‘경찰서 난입 시도’ 윤 대통령 지지자 구속 심사

입력 2025.02.22 (17:01) 수정 2025.02.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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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난입 시도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안병희 씨가 오늘 오후 2시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 매체 스카이데일리의 '선관위 중국인 간첩단 기사' 취재원을 자처한 안 씨는 구속 심사 전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고 법정에 입장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14일 영화 캐릭터인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주한 중국대사관 난입을 시도하다 체포된 바 있으며, 지난 20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를 찾아가 자신을 빨리 조사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경찰서 출입문 유리를 깬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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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서 난입 시도’ 윤 대통령 지지자 구속 심사
    • 입력 2025-02-22 17:01:01
    • 수정2025-02-22 17: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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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난입 시도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안병희 씨가 오늘 오후 2시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 매체 스카이데일리의 '선관위 중국인 간첩단 기사' 취재원을 자처한 안 씨는 구속 심사 전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고 법정에 입장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14일 영화 캐릭터인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주한 중국대사관 난입을 시도하다 체포된 바 있으며, 지난 20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를 찾아가 자신을 빨리 조사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경찰서 출입문 유리를 깬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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