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아시안게임-이승훈, 역대 최다 메달 9개 신기록…빙속 남자 팀추월 은메달
입력 2025.02.11 (16:14)
수정 2025.02.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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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5/02/11/20250211_LsYYK7.jpg)
스피드 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36·알펜시아)이 한국 선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획득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승훈은 오늘(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에서 정재원(의정부시청), 박상언(한국체대)과 함께 3분 47초 99의 기록으로 중국(3분 45초 94)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와 2017년 삿포로 대회에서 통산 여덟 개의 메달(금7·은1)을 따냈던 이승훈은 통산 9번째 메달로 쇼트트랙의 김동성(금3·은3·동2)을 제치고 한국 선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남자 팀 추월은 장거리 전문 선수들이 출전하는 단체 종목으로 세 명의 선수가 400m 트랙을 8바퀴 도는 경기입니다. 마지막 주자가 결승선을 통과한 기록으로 순위를 정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승훈은 오늘(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에서 정재원(의정부시청), 박상언(한국체대)과 함께 3분 47초 99의 기록으로 중국(3분 45초 94)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와 2017년 삿포로 대회에서 통산 여덟 개의 메달(금7·은1)을 따냈던 이승훈은 통산 9번째 메달로 쇼트트랙의 김동성(금3·은3·동2)을 제치고 한국 선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남자 팀 추월은 장거리 전문 선수들이 출전하는 단체 종목으로 세 명의 선수가 400m 트랙을 8바퀴 도는 경기입니다. 마지막 주자가 결승선을 통과한 기록으로 순위를 정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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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11 16: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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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36·알펜시아)이 한국 선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획득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승훈은 오늘(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에서 정재원(의정부시청), 박상언(한국체대)과 함께 3분 47초 99의 기록으로 중국(3분 45초 94)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와 2017년 삿포로 대회에서 통산 여덟 개의 메달(금7·은1)을 따냈던 이승훈은 통산 9번째 메달로 쇼트트랙의 김동성(금3·은3·동2)을 제치고 한국 선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남자 팀 추월은 장거리 전문 선수들이 출전하는 단체 종목으로 세 명의 선수가 400m 트랙을 8바퀴 도는 경기입니다. 마지막 주자가 결승선을 통과한 기록으로 순위를 정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승훈은 오늘(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에서 정재원(의정부시청), 박상언(한국체대)과 함께 3분 47초 99의 기록으로 중국(3분 45초 94)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와 2017년 삿포로 대회에서 통산 여덟 개의 메달(금7·은1)을 따냈던 이승훈은 통산 9번째 메달로 쇼트트랙의 김동성(금3·은3·동2)을 제치고 한국 선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남자 팀 추월은 장거리 전문 선수들이 출전하는 단체 종목으로 세 명의 선수가 400m 트랙을 8바퀴 도는 경기입니다. 마지막 주자가 결승선을 통과한 기록으로 순위를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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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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