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서부지법 폭력 난입’ 유튜버 ‘김사랑 시인’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25.02.05 (15:43)
수정 2025.02.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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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여성 유튜버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관련자들을 추가 송치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5일) 유튜브 채널 '김사랑 시인'의 운영자 김 모 씨에 대해 건조물 침입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폭력 사태 당일 법원 경내 안으로 침입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김 씨는 침입 행위를 본인의 유튜브 채널로 중계했는데,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또 서부지법에 난입해 기물 등을 부순 30대 남성 A 씨를 어제 구속 송치했고, 오늘은 20대 남성 B 씨를 추가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B 씨를 포함해 서부지법 난입 사태로 입건된 피의자는 모두 100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 마포경찰서 제공]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5일) 유튜브 채널 '김사랑 시인'의 운영자 김 모 씨에 대해 건조물 침입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폭력 사태 당일 법원 경내 안으로 침입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김 씨는 침입 행위를 본인의 유튜브 채널로 중계했는데,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또 서부지법에 난입해 기물 등을 부순 30대 남성 A 씨를 어제 구속 송치했고, 오늘은 20대 남성 B 씨를 추가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B 씨를 포함해 서부지법 난입 사태로 입건된 피의자는 모두 100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 마포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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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경찰, ‘서부지법 폭력 난입’ 유튜버 ‘김사랑 시인’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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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5 15:43:49
- 수정2025-02-05 17:01:02
경찰이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여성 유튜버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관련자들을 추가 송치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5일) 유튜브 채널 '김사랑 시인'의 운영자 김 모 씨에 대해 건조물 침입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폭력 사태 당일 법원 경내 안으로 침입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김 씨는 침입 행위를 본인의 유튜브 채널로 중계했는데,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또 서부지법에 난입해 기물 등을 부순 30대 남성 A 씨를 어제 구속 송치했고, 오늘은 20대 남성 B 씨를 추가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B 씨를 포함해 서부지법 난입 사태로 입건된 피의자는 모두 100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 마포경찰서 제공]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5일) 유튜브 채널 '김사랑 시인'의 운영자 김 모 씨에 대해 건조물 침입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폭력 사태 당일 법원 경내 안으로 침입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김 씨는 침입 행위를 본인의 유튜브 채널로 중계했는데,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또 서부지법에 난입해 기물 등을 부순 30대 남성 A 씨를 어제 구속 송치했고, 오늘은 20대 남성 B 씨를 추가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B 씨를 포함해 서부지법 난입 사태로 입건된 피의자는 모두 100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 마포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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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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