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불…진화 중
입력 2025.02.01 (09:52)
수정 2025.02.01 (1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인력 14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불이 시작됐을 당시 박물관 내부에 있던 4명은 자력으로 대피하고 2명은 구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또 진화 작업에 투입됐던 소방관 1명이 낙하물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공사가 진행 중이던 한글박물관 3층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으로 철근 절단 작업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내용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문화재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문화재 수장고가 지하 1층에 있는데, 피해가 없도록 소방관들이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증축 공사를 이유로 오는 10월까지 휴관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서울 용산구청은 국립한글박물관 화재로 인해 많은 연기가 발생하자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해당 지역 접근을 자제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불이 시작됐을 당시 박물관 내부에 있던 4명은 자력으로 대피하고 2명은 구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또 진화 작업에 투입됐던 소방관 1명이 낙하물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공사가 진행 중이던 한글박물관 3층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으로 철근 절단 작업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내용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문화재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문화재 수장고가 지하 1층에 있는데, 피해가 없도록 소방관들이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증축 공사를 이유로 오는 10월까지 휴관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서울 용산구청은 국립한글박물관 화재로 인해 많은 연기가 발생하자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해당 지역 접근을 자제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불…진화 중
-
- 입력 2025-02-01 09:52:24
- 수정2025-02-01 12:01:47
오늘(1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인력 14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불이 시작됐을 당시 박물관 내부에 있던 4명은 자력으로 대피하고 2명은 구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또 진화 작업에 투입됐던 소방관 1명이 낙하물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공사가 진행 중이던 한글박물관 3층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으로 철근 절단 작업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내용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문화재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문화재 수장고가 지하 1층에 있는데, 피해가 없도록 소방관들이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증축 공사를 이유로 오는 10월까지 휴관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서울 용산구청은 국립한글박물관 화재로 인해 많은 연기가 발생하자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해당 지역 접근을 자제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불이 시작됐을 당시 박물관 내부에 있던 4명은 자력으로 대피하고 2명은 구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또 진화 작업에 투입됐던 소방관 1명이 낙하물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공사가 진행 중이던 한글박물관 3층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으로 철근 절단 작업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내용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문화재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문화재 수장고가 지하 1층에 있는데, 피해가 없도록 소방관들이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증축 공사를 이유로 오는 10월까지 휴관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서울 용산구청은 국립한글박물관 화재로 인해 많은 연기가 발생하자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해당 지역 접근을 자제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
-
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황다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