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담뱃갑 활용 ‘위기가구 발굴·지원’ 홍보
입력 2025.01.30 (12:00)
수정 2025.01.30 (1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일부 담뱃갑 상단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문구를 넣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일반담배 28종과 전자담배 22종, 모두 50종의 담뱃갑 상단 공간에 ‘힘들 땐 ☎129,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꼭! 전화·방문하세요’라는 문구를 삽입해 유통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해당 문구를 삽입한 담뱃갑은 6개월간 전국 5만 4천여 곳의 편의점 등을 통해 약 3억 9천만 개가 유통될 예정입니다.
행안부는 이를 통해 복지 정보의 접근성을 높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거나, 본인의 어려움을 스스로 알릴 기회가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29에 통화하면 지자체의 상담과 긴급복지, 생필품 등 맞춤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행안부는 소주병, 온누리상품권 앱, 즉석밥 등을 통해서도 유사한 복지 홍보를 펼쳐왔습니다.
[사진 출처 : 행정안전부 제공]
행정안전부는 “일반담배 28종과 전자담배 22종, 모두 50종의 담뱃갑 상단 공간에 ‘힘들 땐 ☎129,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꼭! 전화·방문하세요’라는 문구를 삽입해 유통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해당 문구를 삽입한 담뱃갑은 6개월간 전국 5만 4천여 곳의 편의점 등을 통해 약 3억 9천만 개가 유통될 예정입니다.
행안부는 이를 통해 복지 정보의 접근성을 높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거나, 본인의 어려움을 스스로 알릴 기회가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29에 통화하면 지자체의 상담과 긴급복지, 생필품 등 맞춤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행안부는 소주병, 온누리상품권 앱, 즉석밥 등을 통해서도 유사한 복지 홍보를 펼쳐왔습니다.
[사진 출처 : 행정안전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행안부, 담뱃갑 활용 ‘위기가구 발굴·지원’ 홍보
-
- 입력 2025-01-30 12:00:24
- 수정2025-01-30 12:14:18
정부가 일부 담뱃갑 상단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문구를 넣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일반담배 28종과 전자담배 22종, 모두 50종의 담뱃갑 상단 공간에 ‘힘들 땐 ☎129,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꼭! 전화·방문하세요’라는 문구를 삽입해 유통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해당 문구를 삽입한 담뱃갑은 6개월간 전국 5만 4천여 곳의 편의점 등을 통해 약 3억 9천만 개가 유통될 예정입니다.
행안부는 이를 통해 복지 정보의 접근성을 높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거나, 본인의 어려움을 스스로 알릴 기회가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29에 통화하면 지자체의 상담과 긴급복지, 생필품 등 맞춤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행안부는 소주병, 온누리상품권 앱, 즉석밥 등을 통해서도 유사한 복지 홍보를 펼쳐왔습니다.
[사진 출처 : 행정안전부 제공]
행정안전부는 “일반담배 28종과 전자담배 22종, 모두 50종의 담뱃갑 상단 공간에 ‘힘들 땐 ☎129,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꼭! 전화·방문하세요’라는 문구를 삽입해 유통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해당 문구를 삽입한 담뱃갑은 6개월간 전국 5만 4천여 곳의 편의점 등을 통해 약 3억 9천만 개가 유통될 예정입니다.
행안부는 이를 통해 복지 정보의 접근성을 높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거나, 본인의 어려움을 스스로 알릴 기회가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29에 통화하면 지자체의 상담과 긴급복지, 생필품 등 맞춤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행안부는 소주병, 온누리상품권 앱, 즉석밥 등을 통해서도 유사한 복지 홍보를 펼쳐왔습니다.
[사진 출처 : 행정안전부 제공]
-
-
김성수 기자 ssoo@kbs.co.kr
김성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