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혼잡 계속…이 시각 서울요금소
입력 2025.01.29 (21:13)
수정 2025.01.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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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 기간 중 설날인 오늘(29일) 도로에 가장 많은 차량이 몰릴 걸로 예상됐습니다.
낮보다는 정체가 다소 풀렸지만, 귀경 차량이 몰리며 일부 구간에선 여전히 혼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여소연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해가 지면서 낮보다는 정체가 다소 풀렸지만, 서울로 향하는 일부 구간이 여전히 막히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교통량은 639만 대로 설 연휴 기간 가운데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는데요.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부근입니다.
부산 방향은 차량 운행이 원활해 보이지만, 서울 방향은 여전히 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경부고속도로 청주 옥산휴게소 인근입니다.
서울방향 정체가 계속되면서 차들이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느리게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해종점 부근입니다.
마찬가지로 귀경 차량이 늘어나면서 서울 방향의 차량 행렬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각 도시에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향해 출발할 경우 부산에선 5시간, 광주에선 4시간 40분, 대전에선 3시간, 강릉에선 2시간 5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 기준 부산까지는 4시간 반, 광주까지 3시간 20분, 대전까지 1시간 4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이 걸릴 거로 예상됩니다.
귀경길 정체는 내일(30일) 새벽 1시, 귀성길은 오늘 밤 11시쯤 완전히 풀릴 전망입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전국 곳곳에 눈이 많이 내린 상태에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빙판길 교통사고 위험이 커진 만큼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여소연입니다.
촬영기자:김현민/영상편집:김종선
설 연휴 기간 중 설날인 오늘(29일) 도로에 가장 많은 차량이 몰릴 걸로 예상됐습니다.
낮보다는 정체가 다소 풀렸지만, 귀경 차량이 몰리며 일부 구간에선 여전히 혼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여소연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해가 지면서 낮보다는 정체가 다소 풀렸지만, 서울로 향하는 일부 구간이 여전히 막히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교통량은 639만 대로 설 연휴 기간 가운데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는데요.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부근입니다.
부산 방향은 차량 운행이 원활해 보이지만, 서울 방향은 여전히 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경부고속도로 청주 옥산휴게소 인근입니다.
서울방향 정체가 계속되면서 차들이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느리게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해종점 부근입니다.
마찬가지로 귀경 차량이 늘어나면서 서울 방향의 차량 행렬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각 도시에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향해 출발할 경우 부산에선 5시간, 광주에선 4시간 40분, 대전에선 3시간, 강릉에선 2시간 5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 기준 부산까지는 4시간 반, 광주까지 3시간 20분, 대전까지 1시간 4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이 걸릴 거로 예상됩니다.
귀경길 정체는 내일(30일) 새벽 1시, 귀성길은 오늘 밤 11시쯤 완전히 풀릴 전망입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전국 곳곳에 눈이 많이 내린 상태에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빙판길 교통사고 위험이 커진 만큼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여소연입니다.
촬영기자:김현민/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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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경길 혼잡 계속…이 시각 서울요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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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9 21:13:01
- 수정2025-01-29 21:44:54
[앵커]
설 연휴 기간 중 설날인 오늘(29일) 도로에 가장 많은 차량이 몰릴 걸로 예상됐습니다.
낮보다는 정체가 다소 풀렸지만, 귀경 차량이 몰리며 일부 구간에선 여전히 혼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여소연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해가 지면서 낮보다는 정체가 다소 풀렸지만, 서울로 향하는 일부 구간이 여전히 막히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교통량은 639만 대로 설 연휴 기간 가운데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는데요.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부근입니다.
부산 방향은 차량 운행이 원활해 보이지만, 서울 방향은 여전히 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경부고속도로 청주 옥산휴게소 인근입니다.
서울방향 정체가 계속되면서 차들이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느리게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해종점 부근입니다.
마찬가지로 귀경 차량이 늘어나면서 서울 방향의 차량 행렬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각 도시에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향해 출발할 경우 부산에선 5시간, 광주에선 4시간 40분, 대전에선 3시간, 강릉에선 2시간 5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 기준 부산까지는 4시간 반, 광주까지 3시간 20분, 대전까지 1시간 4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이 걸릴 거로 예상됩니다.
귀경길 정체는 내일(30일) 새벽 1시, 귀성길은 오늘 밤 11시쯤 완전히 풀릴 전망입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전국 곳곳에 눈이 많이 내린 상태에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빙판길 교통사고 위험이 커진 만큼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여소연입니다.
촬영기자:김현민/영상편집:김종선
설 연휴 기간 중 설날인 오늘(29일) 도로에 가장 많은 차량이 몰릴 걸로 예상됐습니다.
낮보다는 정체가 다소 풀렸지만, 귀경 차량이 몰리며 일부 구간에선 여전히 혼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여소연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해가 지면서 낮보다는 정체가 다소 풀렸지만, 서울로 향하는 일부 구간이 여전히 막히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교통량은 639만 대로 설 연휴 기간 가운데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는데요.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부근입니다.
부산 방향은 차량 운행이 원활해 보이지만, 서울 방향은 여전히 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경부고속도로 청주 옥산휴게소 인근입니다.
서울방향 정체가 계속되면서 차들이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느리게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해종점 부근입니다.
마찬가지로 귀경 차량이 늘어나면서 서울 방향의 차량 행렬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각 도시에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향해 출발할 경우 부산에선 5시간, 광주에선 4시간 40분, 대전에선 3시간, 강릉에선 2시간 5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 기준 부산까지는 4시간 반, 광주까지 3시간 20분, 대전까지 1시간 4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이 걸릴 거로 예상됩니다.
귀경길 정체는 내일(30일) 새벽 1시, 귀성길은 오늘 밤 11시쯤 완전히 풀릴 전망입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전국 곳곳에 눈이 많이 내린 상태에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빙판길 교통사고 위험이 커진 만큼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여소연입니다.
촬영기자:김현민/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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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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