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도시’ 전주…도서관 여행 코스 인기
입력 2025.01.27 (07:42)
수정 2025.01.2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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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책의 도시' 전북 전주시가 책을 매개로 한 도서관 여행 코스를 확대합니다.
특히 올해는 테마 도서관의 문을 차례로 열고, 책값 할인 등 도서 문화 확대를 위한 지원도 확대합니다.
유진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22년부터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을 시작한 '책의 도시' 전주시.
특색 있는 도서관과 주요 관광지가 연계돼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은 해마다 늘어 지난해 2천3백 명에 이를 정도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유진·김해욱/관광객 : "전주가 책의 도시이고, 특색있는 도서관이 많다고 해서 전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한옥이랑 책이 어우러진 느낌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어요."]
전주시는 이 같은 도서관 여행 코스를 6개에서 9개로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서신·완산·쪽구름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단장합니다.
음악을 주제로 한 아중호수도서관과 친환경 중심의 에코시티 도서관도 차례로 문을 엽니다.
'책쿵20' 사업으로 동네서점 책값을 20%를 할인하고,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등 각종 책문화축제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최현창/전주시 도서관본부장 : "도서관 스탬프 투어 등을 신설해서 더욱더 산업화하는 데 노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관광재단과 연계해서 신규 프로그램과 외지 사람들을 유치하는 데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책과 함께하는 여행이 마음까지 풍요롭게 하는 새로운 관광 형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
'책의 도시' 전북 전주시가 책을 매개로 한 도서관 여행 코스를 확대합니다.
특히 올해는 테마 도서관의 문을 차례로 열고, 책값 할인 등 도서 문화 확대를 위한 지원도 확대합니다.
유진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22년부터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을 시작한 '책의 도시' 전주시.
특색 있는 도서관과 주요 관광지가 연계돼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은 해마다 늘어 지난해 2천3백 명에 이를 정도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유진·김해욱/관광객 : "전주가 책의 도시이고, 특색있는 도서관이 많다고 해서 전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한옥이랑 책이 어우러진 느낌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어요."]
전주시는 이 같은 도서관 여행 코스를 6개에서 9개로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서신·완산·쪽구름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단장합니다.
음악을 주제로 한 아중호수도서관과 친환경 중심의 에코시티 도서관도 차례로 문을 엽니다.
'책쿵20' 사업으로 동네서점 책값을 20%를 할인하고,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등 각종 책문화축제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최현창/전주시 도서관본부장 : "도서관 스탬프 투어 등을 신설해서 더욱더 산업화하는 데 노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관광재단과 연계해서 신규 프로그램과 외지 사람들을 유치하는 데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책과 함께하는 여행이 마음까지 풍요롭게 하는 새로운 관광 형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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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도시’ 전주…도서관 여행 코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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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27 07: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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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도시' 전북 전주시가 책을 매개로 한 도서관 여행 코스를 확대합니다.
특히 올해는 테마 도서관의 문을 차례로 열고, 책값 할인 등 도서 문화 확대를 위한 지원도 확대합니다.
유진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22년부터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을 시작한 '책의 도시' 전주시.
특색 있는 도서관과 주요 관광지가 연계돼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은 해마다 늘어 지난해 2천3백 명에 이를 정도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유진·김해욱/관광객 : "전주가 책의 도시이고, 특색있는 도서관이 많다고 해서 전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한옥이랑 책이 어우러진 느낌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어요."]
전주시는 이 같은 도서관 여행 코스를 6개에서 9개로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서신·완산·쪽구름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단장합니다.
음악을 주제로 한 아중호수도서관과 친환경 중심의 에코시티 도서관도 차례로 문을 엽니다.
'책쿵20' 사업으로 동네서점 책값을 20%를 할인하고,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등 각종 책문화축제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최현창/전주시 도서관본부장 : "도서관 스탬프 투어 등을 신설해서 더욱더 산업화하는 데 노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관광재단과 연계해서 신규 프로그램과 외지 사람들을 유치하는 데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책과 함께하는 여행이 마음까지 풍요롭게 하는 새로운 관광 형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
'책의 도시' 전북 전주시가 책을 매개로 한 도서관 여행 코스를 확대합니다.
특히 올해는 테마 도서관의 문을 차례로 열고, 책값 할인 등 도서 문화 확대를 위한 지원도 확대합니다.
유진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22년부터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을 시작한 '책의 도시' 전주시.
특색 있는 도서관과 주요 관광지가 연계돼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은 해마다 늘어 지난해 2천3백 명에 이를 정도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유진·김해욱/관광객 : "전주가 책의 도시이고, 특색있는 도서관이 많다고 해서 전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한옥이랑 책이 어우러진 느낌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어요."]
전주시는 이 같은 도서관 여행 코스를 6개에서 9개로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서신·완산·쪽구름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단장합니다.
음악을 주제로 한 아중호수도서관과 친환경 중심의 에코시티 도서관도 차례로 문을 엽니다.
'책쿵20' 사업으로 동네서점 책값을 20%를 할인하고,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등 각종 책문화축제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최현창/전주시 도서관본부장 : "도서관 스탬프 투어 등을 신설해서 더욱더 산업화하는 데 노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관광재단과 연계해서 신규 프로그램과 외지 사람들을 유치하는 데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책과 함께하는 여행이 마음까지 풍요롭게 하는 새로운 관광 형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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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안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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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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