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맑은 물 확보 추진…“하루 12만 5천 톤 더 필요”

입력 2025.01.26 (21:45) 수정 2025.01.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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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반구대 암각화 보존과 가뭄 등에 대비하기 위해 맑은 물 확보 종합계획을 추진합니다.

종합 계획은 사연댐 수위 조절에 따른 운문댐 물의 하루 7만 톤 공급을 비롯해 회야댐 새 단장, 지하 저류댐 건설,대암댐 용도 전환 등 10개 사업으로 하루 최대 36만 톤의 물을 확보하는 방안입니다.

울산시는 연구용역 결과 2040년 기준 하루 12만 5천 톤의 맑은 물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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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맑은 물 확보 추진…“하루 12만 5천 톤 더 필요”
    • 입력 2025-01-26 21:45:21
    • 수정2025-01-26 22:19:18
    뉴스9(울산)
울산시가 반구대 암각화 보존과 가뭄 등에 대비하기 위해 맑은 물 확보 종합계획을 추진합니다.

종합 계획은 사연댐 수위 조절에 따른 운문댐 물의 하루 7만 톤 공급을 비롯해 회야댐 새 단장, 지하 저류댐 건설,대암댐 용도 전환 등 10개 사업으로 하루 최대 36만 톤의 물을 확보하는 방안입니다.

울산시는 연구용역 결과 2040년 기준 하루 12만 5천 톤의 맑은 물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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