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계엄 직후 합참에 3분 머물러” [지금뉴스]

입력 2025.01.22 (17:43) 수정 2025.01.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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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인 12월 4일 새벽 합동참모본부 지하 보안시설 '결심지원실'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을 찾아가 곧바로 윤 대통령을 수행해서 대통령실로 복귀했다고 말했습니다.

신 안보실장은 오늘(22일) 국회 내란 혐의 국조특위에서 국민의힘 임종덕 의원이 지난해 12월 4일 새벽 행적 관련 질문에 "(정진석) 비서실장과 제가 합참에 들어간 시간이 (4일 오전) 1시46분, 대통령님을 모시고 나온 게 1시49분으로 합참에 전체 머무른 시간이 3분이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결심지원실(에 머문 시간)은 1분 남짓"이라며 "비서실장이 대통령에게 '복귀하는 게 좋겠다'고 하니까 대통령이 바로 승인했고, 결심지원실 밖에서 1~2분 기다리다가 대통령님이 나와서 복귀한 게 전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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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인 12월 4일 새벽 합동참모본부 지하 보안시설 '결심지원실'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을 찾아가 곧바로 윤 대통령을 수행해서 대통령실로 복귀했다고 말했습니다.

신 안보실장은 오늘(22일) 국회 내란 혐의 국조특위에서 국민의힘 임종덕 의원이 지난해 12월 4일 새벽 행적 관련 질문에 "(정진석) 비서실장과 제가 합참에 들어간 시간이 (4일 오전) 1시46분, 대통령님을 모시고 나온 게 1시49분으로 합참에 전체 머무른 시간이 3분이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결심지원실(에 머문 시간)은 1분 남짓"이라며 "비서실장이 대통령에게 '복귀하는 게 좋겠다'고 하니까 대통령이 바로 승인했고, 결심지원실 밖에서 1~2분 기다리다가 대통령님이 나와서 복귀한 게 전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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