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에게 비화폰 지급했나?” 질문에… [지금뉴스]
입력 2025.01.22 (17:39)
수정 2025.01.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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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경호처 차장은 오늘(22일) 국회 내란 혐의 국조특위에서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 경호처가 김건희 여사에게 비화폰을 지급했느냐"고 는 질의에는 "확인해드릴 수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윤 의원은 경호처가 창립 60주년 행사에서 이른바 '대통령 헌정곡' 등을 만들었다는 의혹에 대해 "대통령에게 생일잔치 해 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김 차장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장은 또 "창설 60주년에 노래 가사 바꿔부르기 하고 삼행시합니까?"라는 질문에는 "한 코너였다"고 답했습니다.
윤 의원은 경호처가 창립 60주년 행사에서 이른바 '대통령 헌정곡' 등을 만들었다는 의혹에 대해 "대통령에게 생일잔치 해 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김 차장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장은 또 "창설 60주년에 노래 가사 바꿔부르기 하고 삼행시합니까?"라는 질문에는 "한 코너였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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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에게 비화폰 지급했나?” 질문에…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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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2 17:39:54
- 수정2025-01-22 17:40:16
김성훈 경호처 차장은 오늘(22일) 국회 내란 혐의 국조특위에서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 경호처가 김건희 여사에게 비화폰을 지급했느냐"고 는 질의에는 "확인해드릴 수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윤 의원은 경호처가 창립 60주년 행사에서 이른바 '대통령 헌정곡' 등을 만들었다는 의혹에 대해 "대통령에게 생일잔치 해 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김 차장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장은 또 "창설 60주년에 노래 가사 바꿔부르기 하고 삼행시합니까?"라는 질문에는 "한 코너였다"고 답했습니다.
윤 의원은 경호처가 창립 60주년 행사에서 이른바 '대통령 헌정곡' 등을 만들었다는 의혹에 대해 "대통령에게 생일잔치 해 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김 차장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장은 또 "창설 60주년에 노래 가사 바꿔부르기 하고 삼행시합니까?"라는 질문에는 "한 코너였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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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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