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7] 충주시 신년 과제와 운용 계획은?
입력 2025.01.20 (19:37)
수정 2025.01.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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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뉴스 7 충북에서는 충북의 주요 단체장 등을 모시고 새해 계획과 올 한 해 과제 등을 들어보는 신년 대담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길형 충주시장과 함께 올 한 해 시정 살펴보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답변]
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새해가 밝으면서 12년째 충주시정을 이끌게 되셨습니다.
그간의 충주시정 어떻게 자평하십니까?
[답변]
12년 정도 하다 보니까 이제 처음에는 주민으로 만났던 사람들이 지금은 친구같이 또 형제같이 이렇게 더욱 친근해졌고 충주라는 도시와 시민을 더 사랑하게 된 그런 것을 좀 자부심을 느끼고 있고요.
또 돌이켜 보면은 어려운 일도 많고 또 좀 아쉬운 일도 많았습니다마는 많은 성과가 있어서 만나는 시민들이 또 칭찬도 해주시고, 또 어렸을 때 만난 친구들이 지금 이제 성인이 돼서 충주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긍정적으로 얘기하는 면에서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앵커]
지난 10여 년간의 소회를 밝혀주셨는데 시정을 운영하시면서 그간의 가장 큰 성과 무엇을 꼽을 수 있을까요?
[답변]
10년이 지났으니까 뭐 적당히만 했어도 좀 많이 달라졌겠잖아요.
그런데 이제 충주에 제가 처음에 시장을 했을 때 경제적으로 충주가 어떤 도시냐를 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산업이나 경제가 좀 뚜렷한 게 없었습니다.
그 외에 산업단지를 많이 만들고 현대엘리베이터나 또 현대모비스와 같이 신산업을 많이 유치해서 이제는 중부 내륙권에 괜찮은 또 미래가 있는 산업도시로 자리를 잡은 것이 첫 번째 좀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또 처음에 시정을 할 때는 좀 억지 부리는 분들이 좀 많았어요.
안 되는 걸 이렇게 되게 만들고 시장이 그거 왜 못 해주냐고 공무원을 상대로도 이렇게 좀 비틀어서 하려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제 행정이 원칙에 따라서 절차에 따라서 된다는 거를 대부분 이해하셔가지고 뭐 그런 민원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앵커]
그간의 성과 짚어주셨는데 지난해에도 꽤 많은 변화가 있었죠.
[답변]
지난해에 이제 대표적으로 중부내륙선 KTX가 문경까지 이제 개통이 됐습니다.
그래서 살미역하고 수안보온천역이 새로 개통이 됐죠.
그래서 수도권 접근성이 아주 좋아졌고 10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해서 도시가 모양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런데 새로운 시내버스 노선을 넣어서 어 그런 버스를 타는 분들한테 좀 칭찬을 많이 받고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하시죠.
또 관광 자원도 확충돼서 대표적으로 악어봉 탐방로가 법정 탐방로가 돼서 저희들이 개통을 했는데 우리나라의 웬만한 유튜버들이 와서 다 찍어 갔습니다.
좀 유명해졌습니다.
또 맨발 걷기길을 16개를 개통했고 또 수안보 야구장 등을 만들어서 시민 건강을 위한 인프라가 많이 확충됐고요.
또 충주가 그동안에 공장은 많이 유치했는데 연구 인력이 부족했습니다.
정부 공모 사업을 많이 따 가지고 첨단 화학소재 성능 고도화 센터, 바이오 소재 시험평가센터 또 첨단 접착 기술 개발 지원센터 이름만 들어도 좀 복잡한 이런 연구 시설이나 센터들이 속속들이 지금 오픈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난해 연말 큰 결실이 있었습니다.
충주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최종 선정됐는데 앞으로 추진 방향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충주를 어떤 문화 도시 방향으로 만들 것인가 의견을 모아서 제시를 했더니 이게 이제 선정이 됐어요.
그래서 그 처음에 제시했던 그 마음대로 하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충주의 이 문화도시 사업을 마친 후에 무엇이 남을 것인가를 늘 염두에 두고 문화를 계속 발전시킬 수 있는 인재를 양성을 해야 되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이 문화를 통해서 충주의 이미지를 좀 높여서 도시 경쟁력을 높이려고 합니다.
그동안에 충주 하면은 사과 뭐 댐 이런 물리적인 것만 떠올랐는데 이제는 충주 하면 어떤 문화 문화적인 이미지가 떠오르도록 이렇게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앵커]
충주의 이미지를 변화하시는 데 큰 노력 기울이셨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또 하나 시민의 날을 대신해서 충주의 날로 변경을 했습니다.
명칭뿐 아니라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답변]
시민의 날이 이제 시민들이 한마음이 되는 날을 만들었어야 되는데 원래 충주가 중원군하고 다 같이 있을 때 충주읍만 똑 떼어가지고 시로다가 개별 승격을 한 날을 충주 시민의 날로 지정한 겁니다.
나중에 충주시하고 중원군하고 다시 통합을 했거든요.
그럼 같이 가는 날을 만들어야 되는데 따로 간 날을 했기 때문에 우선 역사적으로도 안 맞고 시민들이 계속 문제를 제기를 하셨는데 저희들이 이번에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충주의 날을 제정한 것이고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충주를 사랑하고 충주에 자부심을 갖도록 그리고 또 충주가 잘 알려지도록 이렇게 가꿔 나가겠습니다.
[앵커]
새해가 밝았는데 올해 충주시의 시정 운영 방안 무엇입니까?
[답변]
이제 탄금대 주변에 이제 지방정원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그걸 잘 마무리해서 탄금대에만 오면은 국립박물관 어린이 발명 체험센터 등 다양한 이런 복합 위락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또 호암지 주변에 시민이 숲하고 어린이 놀이 체육공원하고 여러 가지를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그건 공사가 거의 끝날 겁니다.
그걸 마무리하고 그다음에 이제 충주댐에 친환경 리조트를 건설하려고 그 인허가 문제를 정부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인허가를 제가 마무리를 해서 후임자 때는 좀 착공할 수 있도록 그리고 계명산이 충주를 댐도 보이고 충주도 보이는 그런 저 주산인데요.
그 산내 전망대를 짓기 위해서 중간에 있는 도유지를 좀 우리가 도지사님이 도와주셔서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수목원과 전망대가 있는 사업 이걸 좀 맞추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좀 모자보건센터를 지금 추진하려고 합니다.
저 소아과 산부인과 분만실 어 또 산후조리원 이런 것들이 복합에 있는 시설을 시에서 지어가지고 의사 선생님들은 개인 투자나 재정 걱정 없이 몸만 와서 좀 진료하고 하면은 지역의 의료 공백을 좀 더 손쉽게 해소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생각입니다.
[앵커]
이 가운데서도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 어떤 걸 꼽을 수 있을까요?
[답변]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은 역시 이제 모자 보건 센터죠.
그동안에 우리 충주시는 노인 시설을 많이 했어요.
노인병원을 두 개나 지었고 또 노인복지관도 많은 돈을 들여서 지었기 때문에 이제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가 병원을 직접 지어가지고 의사 선생님들을 전국적으로 좀 모시면은 분명히 오실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일을 좀 새로 시작하는 일이니까 좀 역점적으로 진행을 할 것이고요.
계명산 전망대는 단양의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로를 거의 생각하시면 될 텐데 자기 차를 몰고 산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전망을 할 수 있는 그러면서도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는 친환경의 그런 시설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충주 시민들께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예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또 시청자 여러분 지난해 여러분의 도움으로 많은 성과도 냈고요.
또 어려울 때마다 큰 힘이 됐습니다.
이제 올해 또 어려운 일이 많다고 합니다.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또 재정을 총동원해서 경제 친화적으로 충주의 경제가 좀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앵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KBS 뉴스 7 충북에서는 충북의 주요 단체장 등을 모시고 새해 계획과 올 한 해 과제 등을 들어보는 신년 대담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길형 충주시장과 함께 올 한 해 시정 살펴보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답변]
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새해가 밝으면서 12년째 충주시정을 이끌게 되셨습니다.
그간의 충주시정 어떻게 자평하십니까?
[답변]
12년 정도 하다 보니까 이제 처음에는 주민으로 만났던 사람들이 지금은 친구같이 또 형제같이 이렇게 더욱 친근해졌고 충주라는 도시와 시민을 더 사랑하게 된 그런 것을 좀 자부심을 느끼고 있고요.
또 돌이켜 보면은 어려운 일도 많고 또 좀 아쉬운 일도 많았습니다마는 많은 성과가 있어서 만나는 시민들이 또 칭찬도 해주시고, 또 어렸을 때 만난 친구들이 지금 이제 성인이 돼서 충주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긍정적으로 얘기하는 면에서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앵커]
지난 10여 년간의 소회를 밝혀주셨는데 시정을 운영하시면서 그간의 가장 큰 성과 무엇을 꼽을 수 있을까요?
[답변]
10년이 지났으니까 뭐 적당히만 했어도 좀 많이 달라졌겠잖아요.
그런데 이제 충주에 제가 처음에 시장을 했을 때 경제적으로 충주가 어떤 도시냐를 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산업이나 경제가 좀 뚜렷한 게 없었습니다.
그 외에 산업단지를 많이 만들고 현대엘리베이터나 또 현대모비스와 같이 신산업을 많이 유치해서 이제는 중부 내륙권에 괜찮은 또 미래가 있는 산업도시로 자리를 잡은 것이 첫 번째 좀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또 처음에 시정을 할 때는 좀 억지 부리는 분들이 좀 많았어요.
안 되는 걸 이렇게 되게 만들고 시장이 그거 왜 못 해주냐고 공무원을 상대로도 이렇게 좀 비틀어서 하려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제 행정이 원칙에 따라서 절차에 따라서 된다는 거를 대부분 이해하셔가지고 뭐 그런 민원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앵커]
그간의 성과 짚어주셨는데 지난해에도 꽤 많은 변화가 있었죠.
[답변]
지난해에 이제 대표적으로 중부내륙선 KTX가 문경까지 이제 개통이 됐습니다.
그래서 살미역하고 수안보온천역이 새로 개통이 됐죠.
그래서 수도권 접근성이 아주 좋아졌고 10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해서 도시가 모양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런데 새로운 시내버스 노선을 넣어서 어 그런 버스를 타는 분들한테 좀 칭찬을 많이 받고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하시죠.
또 관광 자원도 확충돼서 대표적으로 악어봉 탐방로가 법정 탐방로가 돼서 저희들이 개통을 했는데 우리나라의 웬만한 유튜버들이 와서 다 찍어 갔습니다.
좀 유명해졌습니다.
또 맨발 걷기길을 16개를 개통했고 또 수안보 야구장 등을 만들어서 시민 건강을 위한 인프라가 많이 확충됐고요.
또 충주가 그동안에 공장은 많이 유치했는데 연구 인력이 부족했습니다.
정부 공모 사업을 많이 따 가지고 첨단 화학소재 성능 고도화 센터, 바이오 소재 시험평가센터 또 첨단 접착 기술 개발 지원센터 이름만 들어도 좀 복잡한 이런 연구 시설이나 센터들이 속속들이 지금 오픈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난해 연말 큰 결실이 있었습니다.
충주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최종 선정됐는데 앞으로 추진 방향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충주를 어떤 문화 도시 방향으로 만들 것인가 의견을 모아서 제시를 했더니 이게 이제 선정이 됐어요.
그래서 그 처음에 제시했던 그 마음대로 하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충주의 이 문화도시 사업을 마친 후에 무엇이 남을 것인가를 늘 염두에 두고 문화를 계속 발전시킬 수 있는 인재를 양성을 해야 되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이 문화를 통해서 충주의 이미지를 좀 높여서 도시 경쟁력을 높이려고 합니다.
그동안에 충주 하면은 사과 뭐 댐 이런 물리적인 것만 떠올랐는데 이제는 충주 하면 어떤 문화 문화적인 이미지가 떠오르도록 이렇게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앵커]
충주의 이미지를 변화하시는 데 큰 노력 기울이셨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또 하나 시민의 날을 대신해서 충주의 날로 변경을 했습니다.
명칭뿐 아니라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답변]
시민의 날이 이제 시민들이 한마음이 되는 날을 만들었어야 되는데 원래 충주가 중원군하고 다 같이 있을 때 충주읍만 똑 떼어가지고 시로다가 개별 승격을 한 날을 충주 시민의 날로 지정한 겁니다.
나중에 충주시하고 중원군하고 다시 통합을 했거든요.
그럼 같이 가는 날을 만들어야 되는데 따로 간 날을 했기 때문에 우선 역사적으로도 안 맞고 시민들이 계속 문제를 제기를 하셨는데 저희들이 이번에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충주의 날을 제정한 것이고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충주를 사랑하고 충주에 자부심을 갖도록 그리고 또 충주가 잘 알려지도록 이렇게 가꿔 나가겠습니다.
[앵커]
새해가 밝았는데 올해 충주시의 시정 운영 방안 무엇입니까?
[답변]
이제 탄금대 주변에 이제 지방정원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그걸 잘 마무리해서 탄금대에만 오면은 국립박물관 어린이 발명 체험센터 등 다양한 이런 복합 위락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또 호암지 주변에 시민이 숲하고 어린이 놀이 체육공원하고 여러 가지를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그건 공사가 거의 끝날 겁니다.
그걸 마무리하고 그다음에 이제 충주댐에 친환경 리조트를 건설하려고 그 인허가 문제를 정부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인허가를 제가 마무리를 해서 후임자 때는 좀 착공할 수 있도록 그리고 계명산이 충주를 댐도 보이고 충주도 보이는 그런 저 주산인데요.
그 산내 전망대를 짓기 위해서 중간에 있는 도유지를 좀 우리가 도지사님이 도와주셔서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수목원과 전망대가 있는 사업 이걸 좀 맞추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좀 모자보건센터를 지금 추진하려고 합니다.
저 소아과 산부인과 분만실 어 또 산후조리원 이런 것들이 복합에 있는 시설을 시에서 지어가지고 의사 선생님들은 개인 투자나 재정 걱정 없이 몸만 와서 좀 진료하고 하면은 지역의 의료 공백을 좀 더 손쉽게 해소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생각입니다.
[앵커]
이 가운데서도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 어떤 걸 꼽을 수 있을까요?
[답변]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은 역시 이제 모자 보건 센터죠.
그동안에 우리 충주시는 노인 시설을 많이 했어요.
노인병원을 두 개나 지었고 또 노인복지관도 많은 돈을 들여서 지었기 때문에 이제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가 병원을 직접 지어가지고 의사 선생님들을 전국적으로 좀 모시면은 분명히 오실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일을 좀 새로 시작하는 일이니까 좀 역점적으로 진행을 할 것이고요.
계명산 전망대는 단양의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로를 거의 생각하시면 될 텐데 자기 차를 몰고 산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전망을 할 수 있는 그러면서도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는 친환경의 그런 시설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충주 시민들께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예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또 시청자 여러분 지난해 여러분의 도움으로 많은 성과도 냈고요.
또 어려울 때마다 큰 힘이 됐습니다.
이제 올해 또 어려운 일이 많다고 합니다.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또 재정을 총동원해서 경제 친화적으로 충주의 경제가 좀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앵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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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한7] 충주시 신년 과제와 운용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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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0 19:37:03
- 수정2025-01-20 20:21:46
[앵커]
KBS 뉴스 7 충북에서는 충북의 주요 단체장 등을 모시고 새해 계획과 올 한 해 과제 등을 들어보는 신년 대담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길형 충주시장과 함께 올 한 해 시정 살펴보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답변]
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새해가 밝으면서 12년째 충주시정을 이끌게 되셨습니다.
그간의 충주시정 어떻게 자평하십니까?
[답변]
12년 정도 하다 보니까 이제 처음에는 주민으로 만났던 사람들이 지금은 친구같이 또 형제같이 이렇게 더욱 친근해졌고 충주라는 도시와 시민을 더 사랑하게 된 그런 것을 좀 자부심을 느끼고 있고요.
또 돌이켜 보면은 어려운 일도 많고 또 좀 아쉬운 일도 많았습니다마는 많은 성과가 있어서 만나는 시민들이 또 칭찬도 해주시고, 또 어렸을 때 만난 친구들이 지금 이제 성인이 돼서 충주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긍정적으로 얘기하는 면에서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앵커]
지난 10여 년간의 소회를 밝혀주셨는데 시정을 운영하시면서 그간의 가장 큰 성과 무엇을 꼽을 수 있을까요?
[답변]
10년이 지났으니까 뭐 적당히만 했어도 좀 많이 달라졌겠잖아요.
그런데 이제 충주에 제가 처음에 시장을 했을 때 경제적으로 충주가 어떤 도시냐를 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산업이나 경제가 좀 뚜렷한 게 없었습니다.
그 외에 산업단지를 많이 만들고 현대엘리베이터나 또 현대모비스와 같이 신산업을 많이 유치해서 이제는 중부 내륙권에 괜찮은 또 미래가 있는 산업도시로 자리를 잡은 것이 첫 번째 좀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또 처음에 시정을 할 때는 좀 억지 부리는 분들이 좀 많았어요.
안 되는 걸 이렇게 되게 만들고 시장이 그거 왜 못 해주냐고 공무원을 상대로도 이렇게 좀 비틀어서 하려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제 행정이 원칙에 따라서 절차에 따라서 된다는 거를 대부분 이해하셔가지고 뭐 그런 민원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앵커]
그간의 성과 짚어주셨는데 지난해에도 꽤 많은 변화가 있었죠.
[답변]
지난해에 이제 대표적으로 중부내륙선 KTX가 문경까지 이제 개통이 됐습니다.
그래서 살미역하고 수안보온천역이 새로 개통이 됐죠.
그래서 수도권 접근성이 아주 좋아졌고 10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해서 도시가 모양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런데 새로운 시내버스 노선을 넣어서 어 그런 버스를 타는 분들한테 좀 칭찬을 많이 받고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하시죠.
또 관광 자원도 확충돼서 대표적으로 악어봉 탐방로가 법정 탐방로가 돼서 저희들이 개통을 했는데 우리나라의 웬만한 유튜버들이 와서 다 찍어 갔습니다.
좀 유명해졌습니다.
또 맨발 걷기길을 16개를 개통했고 또 수안보 야구장 등을 만들어서 시민 건강을 위한 인프라가 많이 확충됐고요.
또 충주가 그동안에 공장은 많이 유치했는데 연구 인력이 부족했습니다.
정부 공모 사업을 많이 따 가지고 첨단 화학소재 성능 고도화 센터, 바이오 소재 시험평가센터 또 첨단 접착 기술 개발 지원센터 이름만 들어도 좀 복잡한 이런 연구 시설이나 센터들이 속속들이 지금 오픈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난해 연말 큰 결실이 있었습니다.
충주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최종 선정됐는데 앞으로 추진 방향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충주를 어떤 문화 도시 방향으로 만들 것인가 의견을 모아서 제시를 했더니 이게 이제 선정이 됐어요.
그래서 그 처음에 제시했던 그 마음대로 하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충주의 이 문화도시 사업을 마친 후에 무엇이 남을 것인가를 늘 염두에 두고 문화를 계속 발전시킬 수 있는 인재를 양성을 해야 되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이 문화를 통해서 충주의 이미지를 좀 높여서 도시 경쟁력을 높이려고 합니다.
그동안에 충주 하면은 사과 뭐 댐 이런 물리적인 것만 떠올랐는데 이제는 충주 하면 어떤 문화 문화적인 이미지가 떠오르도록 이렇게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앵커]
충주의 이미지를 변화하시는 데 큰 노력 기울이셨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또 하나 시민의 날을 대신해서 충주의 날로 변경을 했습니다.
명칭뿐 아니라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답변]
시민의 날이 이제 시민들이 한마음이 되는 날을 만들었어야 되는데 원래 충주가 중원군하고 다 같이 있을 때 충주읍만 똑 떼어가지고 시로다가 개별 승격을 한 날을 충주 시민의 날로 지정한 겁니다.
나중에 충주시하고 중원군하고 다시 통합을 했거든요.
그럼 같이 가는 날을 만들어야 되는데 따로 간 날을 했기 때문에 우선 역사적으로도 안 맞고 시민들이 계속 문제를 제기를 하셨는데 저희들이 이번에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충주의 날을 제정한 것이고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충주를 사랑하고 충주에 자부심을 갖도록 그리고 또 충주가 잘 알려지도록 이렇게 가꿔 나가겠습니다.
[앵커]
새해가 밝았는데 올해 충주시의 시정 운영 방안 무엇입니까?
[답변]
이제 탄금대 주변에 이제 지방정원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그걸 잘 마무리해서 탄금대에만 오면은 국립박물관 어린이 발명 체험센터 등 다양한 이런 복합 위락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또 호암지 주변에 시민이 숲하고 어린이 놀이 체육공원하고 여러 가지를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그건 공사가 거의 끝날 겁니다.
그걸 마무리하고 그다음에 이제 충주댐에 친환경 리조트를 건설하려고 그 인허가 문제를 정부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인허가를 제가 마무리를 해서 후임자 때는 좀 착공할 수 있도록 그리고 계명산이 충주를 댐도 보이고 충주도 보이는 그런 저 주산인데요.
그 산내 전망대를 짓기 위해서 중간에 있는 도유지를 좀 우리가 도지사님이 도와주셔서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수목원과 전망대가 있는 사업 이걸 좀 맞추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좀 모자보건센터를 지금 추진하려고 합니다.
저 소아과 산부인과 분만실 어 또 산후조리원 이런 것들이 복합에 있는 시설을 시에서 지어가지고 의사 선생님들은 개인 투자나 재정 걱정 없이 몸만 와서 좀 진료하고 하면은 지역의 의료 공백을 좀 더 손쉽게 해소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생각입니다.
[앵커]
이 가운데서도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 어떤 걸 꼽을 수 있을까요?
[답변]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은 역시 이제 모자 보건 센터죠.
그동안에 우리 충주시는 노인 시설을 많이 했어요.
노인병원을 두 개나 지었고 또 노인복지관도 많은 돈을 들여서 지었기 때문에 이제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가 병원을 직접 지어가지고 의사 선생님들을 전국적으로 좀 모시면은 분명히 오실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일을 좀 새로 시작하는 일이니까 좀 역점적으로 진행을 할 것이고요.
계명산 전망대는 단양의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로를 거의 생각하시면 될 텐데 자기 차를 몰고 산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전망을 할 수 있는 그러면서도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는 친환경의 그런 시설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충주 시민들께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예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또 시청자 여러분 지난해 여러분의 도움으로 많은 성과도 냈고요.
또 어려울 때마다 큰 힘이 됐습니다.
이제 올해 또 어려운 일이 많다고 합니다.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또 재정을 총동원해서 경제 친화적으로 충주의 경제가 좀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앵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KBS 뉴스 7 충북에서는 충북의 주요 단체장 등을 모시고 새해 계획과 올 한 해 과제 등을 들어보는 신년 대담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길형 충주시장과 함께 올 한 해 시정 살펴보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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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새해가 밝으면서 12년째 충주시정을 이끌게 되셨습니다.
그간의 충주시정 어떻게 자평하십니까?
[답변]
12년 정도 하다 보니까 이제 처음에는 주민으로 만났던 사람들이 지금은 친구같이 또 형제같이 이렇게 더욱 친근해졌고 충주라는 도시와 시민을 더 사랑하게 된 그런 것을 좀 자부심을 느끼고 있고요.
또 돌이켜 보면은 어려운 일도 많고 또 좀 아쉬운 일도 많았습니다마는 많은 성과가 있어서 만나는 시민들이 또 칭찬도 해주시고, 또 어렸을 때 만난 친구들이 지금 이제 성인이 돼서 충주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긍정적으로 얘기하는 면에서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앵커]
지난 10여 년간의 소회를 밝혀주셨는데 시정을 운영하시면서 그간의 가장 큰 성과 무엇을 꼽을 수 있을까요?
[답변]
10년이 지났으니까 뭐 적당히만 했어도 좀 많이 달라졌겠잖아요.
그런데 이제 충주에 제가 처음에 시장을 했을 때 경제적으로 충주가 어떤 도시냐를 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산업이나 경제가 좀 뚜렷한 게 없었습니다.
그 외에 산업단지를 많이 만들고 현대엘리베이터나 또 현대모비스와 같이 신산업을 많이 유치해서 이제는 중부 내륙권에 괜찮은 또 미래가 있는 산업도시로 자리를 잡은 것이 첫 번째 좀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또 처음에 시정을 할 때는 좀 억지 부리는 분들이 좀 많았어요.
안 되는 걸 이렇게 되게 만들고 시장이 그거 왜 못 해주냐고 공무원을 상대로도 이렇게 좀 비틀어서 하려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제 행정이 원칙에 따라서 절차에 따라서 된다는 거를 대부분 이해하셔가지고 뭐 그런 민원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앵커]
그간의 성과 짚어주셨는데 지난해에도 꽤 많은 변화가 있었죠.
[답변]
지난해에 이제 대표적으로 중부내륙선 KTX가 문경까지 이제 개통이 됐습니다.
그래서 살미역하고 수안보온천역이 새로 개통이 됐죠.
그래서 수도권 접근성이 아주 좋아졌고 10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해서 도시가 모양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런데 새로운 시내버스 노선을 넣어서 어 그런 버스를 타는 분들한테 좀 칭찬을 많이 받고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하시죠.
또 관광 자원도 확충돼서 대표적으로 악어봉 탐방로가 법정 탐방로가 돼서 저희들이 개통을 했는데 우리나라의 웬만한 유튜버들이 와서 다 찍어 갔습니다.
좀 유명해졌습니다.
또 맨발 걷기길을 16개를 개통했고 또 수안보 야구장 등을 만들어서 시민 건강을 위한 인프라가 많이 확충됐고요.
또 충주가 그동안에 공장은 많이 유치했는데 연구 인력이 부족했습니다.
정부 공모 사업을 많이 따 가지고 첨단 화학소재 성능 고도화 센터, 바이오 소재 시험평가센터 또 첨단 접착 기술 개발 지원센터 이름만 들어도 좀 복잡한 이런 연구 시설이나 센터들이 속속들이 지금 오픈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난해 연말 큰 결실이 있었습니다.
충주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최종 선정됐는데 앞으로 추진 방향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충주를 어떤 문화 도시 방향으로 만들 것인가 의견을 모아서 제시를 했더니 이게 이제 선정이 됐어요.
그래서 그 처음에 제시했던 그 마음대로 하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충주의 이 문화도시 사업을 마친 후에 무엇이 남을 것인가를 늘 염두에 두고 문화를 계속 발전시킬 수 있는 인재를 양성을 해야 되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이 문화를 통해서 충주의 이미지를 좀 높여서 도시 경쟁력을 높이려고 합니다.
그동안에 충주 하면은 사과 뭐 댐 이런 물리적인 것만 떠올랐는데 이제는 충주 하면 어떤 문화 문화적인 이미지가 떠오르도록 이렇게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앵커]
충주의 이미지를 변화하시는 데 큰 노력 기울이셨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또 하나 시민의 날을 대신해서 충주의 날로 변경을 했습니다.
명칭뿐 아니라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답변]
시민의 날이 이제 시민들이 한마음이 되는 날을 만들었어야 되는데 원래 충주가 중원군하고 다 같이 있을 때 충주읍만 똑 떼어가지고 시로다가 개별 승격을 한 날을 충주 시민의 날로 지정한 겁니다.
나중에 충주시하고 중원군하고 다시 통합을 했거든요.
그럼 같이 가는 날을 만들어야 되는데 따로 간 날을 했기 때문에 우선 역사적으로도 안 맞고 시민들이 계속 문제를 제기를 하셨는데 저희들이 이번에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충주의 날을 제정한 것이고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충주를 사랑하고 충주에 자부심을 갖도록 그리고 또 충주가 잘 알려지도록 이렇게 가꿔 나가겠습니다.
[앵커]
새해가 밝았는데 올해 충주시의 시정 운영 방안 무엇입니까?
[답변]
이제 탄금대 주변에 이제 지방정원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그걸 잘 마무리해서 탄금대에만 오면은 국립박물관 어린이 발명 체험센터 등 다양한 이런 복합 위락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또 호암지 주변에 시민이 숲하고 어린이 놀이 체육공원하고 여러 가지를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그건 공사가 거의 끝날 겁니다.
그걸 마무리하고 그다음에 이제 충주댐에 친환경 리조트를 건설하려고 그 인허가 문제를 정부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인허가를 제가 마무리를 해서 후임자 때는 좀 착공할 수 있도록 그리고 계명산이 충주를 댐도 보이고 충주도 보이는 그런 저 주산인데요.
그 산내 전망대를 짓기 위해서 중간에 있는 도유지를 좀 우리가 도지사님이 도와주셔서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수목원과 전망대가 있는 사업 이걸 좀 맞추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좀 모자보건센터를 지금 추진하려고 합니다.
저 소아과 산부인과 분만실 어 또 산후조리원 이런 것들이 복합에 있는 시설을 시에서 지어가지고 의사 선생님들은 개인 투자나 재정 걱정 없이 몸만 와서 좀 진료하고 하면은 지역의 의료 공백을 좀 더 손쉽게 해소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생각입니다.
[앵커]
이 가운데서도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 어떤 걸 꼽을 수 있을까요?
[답변]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은 역시 이제 모자 보건 센터죠.
그동안에 우리 충주시는 노인 시설을 많이 했어요.
노인병원을 두 개나 지었고 또 노인복지관도 많은 돈을 들여서 지었기 때문에 이제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가 병원을 직접 지어가지고 의사 선생님들을 전국적으로 좀 모시면은 분명히 오실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일을 좀 새로 시작하는 일이니까 좀 역점적으로 진행을 할 것이고요.
계명산 전망대는 단양의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로를 거의 생각하시면 될 텐데 자기 차를 몰고 산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전망을 할 수 있는 그러면서도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는 친환경의 그런 시설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충주 시민들께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예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또 시청자 여러분 지난해 여러분의 도움으로 많은 성과도 냈고요.
또 어려울 때마다 큰 힘이 됐습니다.
이제 올해 또 어려운 일이 많다고 합니다.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또 재정을 총동원해서 경제 친화적으로 충주의 경제가 좀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앵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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