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도착…이 시각 서울 구치소
입력 2025.01.18 (21:02)
수정 2025.01.1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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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심사를 마친 윤 대통령은 서울구치소로 돌아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구치소로 갑니다.
김보담 기자! 지금 구치소 주변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한때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몰려 집회가 이어졌던 이곳은 현재는 다소 한산한 모습입니다.
구속 심사를 마치고 서울서부지법을 나선 윤 대통령의 호송용 차량은 저녁 8시쯤 이곳 서울구치소에 돌아왔는데요.
법원을 출발한 지 약 30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호송 차량이 구치소로 진입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윤 대통령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구치소 뒷편에서는 진보단체 집회 참가자들이 모여 윤석열 대통령 구속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바리케이드를 세워 두 집회 사이 공간을 확보해 둔 상탭니다.
심사를 마친 윤 대통령은 이곳 서울구치소 구인 피의자 대기실에서 대기하며 법원의 결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대기실 안에 있는 TV를 통해 자신의 구속영장 심사에 대한 언론 보도를 지켜 볼 가능성도 있습니다.
심사 결과는 이르면 오늘(18일) 늦은 밤 나올 가능성이 큰데, 경찰은 윤 대통령 지지단체가 더 모여들 가능성이 있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구치소에서 KBS 뉴스 김보담입니다.
심사를 마친 윤 대통령은 서울구치소로 돌아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구치소로 갑니다.
김보담 기자! 지금 구치소 주변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한때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몰려 집회가 이어졌던 이곳은 현재는 다소 한산한 모습입니다.
구속 심사를 마치고 서울서부지법을 나선 윤 대통령의 호송용 차량은 저녁 8시쯤 이곳 서울구치소에 돌아왔는데요.
법원을 출발한 지 약 30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호송 차량이 구치소로 진입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윤 대통령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구치소 뒷편에서는 진보단체 집회 참가자들이 모여 윤석열 대통령 구속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바리케이드를 세워 두 집회 사이 공간을 확보해 둔 상탭니다.
심사를 마친 윤 대통령은 이곳 서울구치소 구인 피의자 대기실에서 대기하며 법원의 결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대기실 안에 있는 TV를 통해 자신의 구속영장 심사에 대한 언론 보도를 지켜 볼 가능성도 있습니다.
심사 결과는 이르면 오늘(18일) 늦은 밤 나올 가능성이 큰데, 경찰은 윤 대통령 지지단체가 더 모여들 가능성이 있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구치소에서 KBS 뉴스 김보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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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도착…이 시각 서울 구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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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8 21:02:37
- 수정2025-01-18 22:12:15
[앵커]
심사를 마친 윤 대통령은 서울구치소로 돌아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구치소로 갑니다.
김보담 기자! 지금 구치소 주변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한때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몰려 집회가 이어졌던 이곳은 현재는 다소 한산한 모습입니다.
구속 심사를 마치고 서울서부지법을 나선 윤 대통령의 호송용 차량은 저녁 8시쯤 이곳 서울구치소에 돌아왔는데요.
법원을 출발한 지 약 30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호송 차량이 구치소로 진입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윤 대통령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구치소 뒷편에서는 진보단체 집회 참가자들이 모여 윤석열 대통령 구속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바리케이드를 세워 두 집회 사이 공간을 확보해 둔 상탭니다.
심사를 마친 윤 대통령은 이곳 서울구치소 구인 피의자 대기실에서 대기하며 법원의 결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대기실 안에 있는 TV를 통해 자신의 구속영장 심사에 대한 언론 보도를 지켜 볼 가능성도 있습니다.
심사 결과는 이르면 오늘(18일) 늦은 밤 나올 가능성이 큰데, 경찰은 윤 대통령 지지단체가 더 모여들 가능성이 있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구치소에서 KBS 뉴스 김보담입니다.
심사를 마친 윤 대통령은 서울구치소로 돌아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구치소로 갑니다.
김보담 기자! 지금 구치소 주변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한때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몰려 집회가 이어졌던 이곳은 현재는 다소 한산한 모습입니다.
구속 심사를 마치고 서울서부지법을 나선 윤 대통령의 호송용 차량은 저녁 8시쯤 이곳 서울구치소에 돌아왔는데요.
법원을 출발한 지 약 30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호송 차량이 구치소로 진입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윤 대통령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구치소 뒷편에서는 진보단체 집회 참가자들이 모여 윤석열 대통령 구속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바리케이드를 세워 두 집회 사이 공간을 확보해 둔 상탭니다.
심사를 마친 윤 대통령은 이곳 서울구치소 구인 피의자 대기실에서 대기하며 법원의 결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대기실 안에 있는 TV를 통해 자신의 구속영장 심사에 대한 언론 보도를 지켜 볼 가능성도 있습니다.
심사 결과는 이르면 오늘(18일) 늦은 밤 나올 가능성이 큰데, 경찰은 윤 대통령 지지단체가 더 모여들 가능성이 있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구치소에서 KBS 뉴스 김보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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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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