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경호처 차장 체포…“정당한 임무 수행”
입력 2025.01.17 (14:02)
수정 2025.01.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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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체포됐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오늘 오전 김 차장이 국가수사본부에 출석한 직후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영장집행을 막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법률에 따라 정당한 경호 임무를 수행했고 별도의 무기를 추가로 휴대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경호처 직원이 윤 대통령 생일 축하 노래를 만들었다는 의혹에 대해선 "업무적인 걸 떠나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말해, 노래 제작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오늘 오전 김 차장이 국가수사본부에 출석한 직후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영장집행을 막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법률에 따라 정당한 경호 임무를 수행했고 별도의 무기를 추가로 휴대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경호처 직원이 윤 대통령 생일 축하 노래를 만들었다는 의혹에 대해선 "업무적인 걸 떠나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말해, 노래 제작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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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훈 경호처 차장 체포…“정당한 임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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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7 14:02:20
- 수정2025-01-17 14:12:29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체포됐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오늘 오전 김 차장이 국가수사본부에 출석한 직후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영장집행을 막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법률에 따라 정당한 경호 임무를 수행했고 별도의 무기를 추가로 휴대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경호처 직원이 윤 대통령 생일 축하 노래를 만들었다는 의혹에 대해선 "업무적인 걸 떠나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말해, 노래 제작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오늘 오전 김 차장이 국가수사본부에 출석한 직후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영장집행을 막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법률에 따라 정당한 경호 임무를 수행했고 별도의 무기를 추가로 휴대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경호처 직원이 윤 대통령 생일 축하 노래를 만들었다는 의혹에 대해선 "업무적인 걸 떠나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말해, 노래 제작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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