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한파 특보…내일 아침 강추위
입력 2025.01.10 (21:49)
수정 2025.01.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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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청송군의 최저기온이 영하 18.1도까지 내려가는 등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이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현재 의성·청송 등 경북 4개 시군과 북동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대구 군위와 경북 11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울릉도·독도에는 대설경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15도 안팎으로 춥겠으며, 모레 일요일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 수준과 비슷해지겠습니다.
현재 의성·청송 등 경북 4개 시군과 북동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대구 군위와 경북 11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울릉도·독도에는 대설경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15도 안팎으로 춥겠으며, 모레 일요일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 수준과 비슷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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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한파 특보…내일 아침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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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21:49:05
- 수정2025-01-10 21:56:10
오늘 아침 청송군의 최저기온이 영하 18.1도까지 내려가는 등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이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현재 의성·청송 등 경북 4개 시군과 북동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대구 군위와 경북 11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울릉도·독도에는 대설경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15도 안팎으로 춥겠으며, 모레 일요일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 수준과 비슷해지겠습니다.
현재 의성·청송 등 경북 4개 시군과 북동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대구 군위와 경북 11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울릉도·독도에는 대설경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15도 안팎으로 춥겠으며, 모레 일요일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 수준과 비슷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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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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