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절정…늦은 오후부터 서해안 다시 눈 [930 날씨]
입력 2025.01.10 (09:29)
수정 2025.01.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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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한파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오늘 아침은 한파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이미 많은 눈이 쌓인 충남과 전라도 서해안에는 또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기상센터 연결해 강추위와 눈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졌다고요?
[리포트]
네, 한파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 강화된 가운데 오늘 아침에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으로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정도 더 떨어졌습니다.
강원도 봉평면 면온리 영하 24.9도 등 최저 기온 분포도에서 하얗게 표시되고 있는 내륙과 산지의 기온은 대부분 영하 2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쳤습니다.
서울도 영하 12.2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았고, 부산도 영하 10.1도까지 내려가 매우 추웠는데요.
이번 한파는 내일부터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며 차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추위 속에 서해안 지방에는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남아있는데요.
오늘 오전까지 전라도 서해안에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고, 늦은 오후부터는 전북 서해안에 3에서 8, 충남 서해안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또 올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되는 한파에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빙판길 안전사고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한파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오늘 아침은 한파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이미 많은 눈이 쌓인 충남과 전라도 서해안에는 또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기상센터 연결해 강추위와 눈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졌다고요?
[리포트]
네, 한파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 강화된 가운데 오늘 아침에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으로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정도 더 떨어졌습니다.
강원도 봉평면 면온리 영하 24.9도 등 최저 기온 분포도에서 하얗게 표시되고 있는 내륙과 산지의 기온은 대부분 영하 2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쳤습니다.
서울도 영하 12.2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았고, 부산도 영하 10.1도까지 내려가 매우 추웠는데요.
이번 한파는 내일부터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며 차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추위 속에 서해안 지방에는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남아있는데요.
오늘 오전까지 전라도 서해안에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고, 늦은 오후부터는 전북 서해안에 3에서 8, 충남 서해안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또 올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되는 한파에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빙판길 안전사고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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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10 09:38:41
[앵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한파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오늘 아침은 한파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이미 많은 눈이 쌓인 충남과 전라도 서해안에는 또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기상센터 연결해 강추위와 눈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졌다고요?
[리포트]
네, 한파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 강화된 가운데 오늘 아침에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으로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정도 더 떨어졌습니다.
강원도 봉평면 면온리 영하 24.9도 등 최저 기온 분포도에서 하얗게 표시되고 있는 내륙과 산지의 기온은 대부분 영하 2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쳤습니다.
서울도 영하 12.2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았고, 부산도 영하 10.1도까지 내려가 매우 추웠는데요.
이번 한파는 내일부터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며 차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추위 속에 서해안 지방에는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남아있는데요.
오늘 오전까지 전라도 서해안에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고, 늦은 오후부터는 전북 서해안에 3에서 8, 충남 서해안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또 올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되는 한파에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빙판길 안전사고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한파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오늘 아침은 한파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이미 많은 눈이 쌓인 충남과 전라도 서해안에는 또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기상센터 연결해 강추위와 눈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졌다고요?
[리포트]
네, 한파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 강화된 가운데 오늘 아침에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으로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정도 더 떨어졌습니다.
강원도 봉평면 면온리 영하 24.9도 등 최저 기온 분포도에서 하얗게 표시되고 있는 내륙과 산지의 기온은 대부분 영하 2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쳤습니다.
서울도 영하 12.2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았고, 부산도 영하 10.1도까지 내려가 매우 추웠는데요.
이번 한파는 내일부터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며 차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추위 속에 서해안 지방에는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남아있는데요.
오늘 오전까지 전라도 서해안에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고, 늦은 오후부터는 전북 서해안에 3에서 8, 충남 서해안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또 올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되는 한파에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빙판길 안전사고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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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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