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성 ‘묻지마 살인’ 박대성 1심 무기징역
입력 2025.01.09 (12:42)
수정 2025.01.0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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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도 없는 1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대성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부는 살인과 살인예비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대성에 대해 오늘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관계가 없는 사람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대성은 지난해 9월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서 길을 가던 당시 18살 여성을 따라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부는 살인과 살인예비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대성에 대해 오늘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관계가 없는 사람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대성은 지난해 9월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서 길을 가던 당시 18살 여성을 따라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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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여성 ‘묻지마 살인’ 박대성 1심 무기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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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9 12:42:20
- 수정2025-01-09 12:51:36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대성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부는 살인과 살인예비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대성에 대해 오늘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관계가 없는 사람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대성은 지난해 9월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서 길을 가던 당시 18살 여성을 따라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부는 살인과 살인예비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대성에 대해 오늘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관계가 없는 사람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대성은 지난해 9월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서 길을 가던 당시 18살 여성을 따라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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