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다움 통합돌봄’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친인척까지 확대
입력 2025.01.06 (11:38)
수정 2025.01.0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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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시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함께 친인척에게도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광주시는 여객기 참사에 따른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별도의 평가나 조사 없이 즉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기존 광주 통합 돌봄은 소득 기준에 따른 본인 부담이 있지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는 긴급 상황인 점을 고려해 서비스 이용료를 무료로 할 방침입니다.
신청은 유가족 전담 공무원에게 요청하거나 광주다움 통합돌봄 전용 전화번호 '돌봄콜'로 연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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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다움 통합돌봄’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친인척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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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6 11:38:45
- 수정2025-01-06 11:39:20
광주시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함께 친인척에게도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광주시는 여객기 참사에 따른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별도의 평가나 조사 없이 즉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기존 광주 통합 돌봄은 소득 기준에 따른 본인 부담이 있지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는 긴급 상황인 점을 고려해 서비스 이용료를 무료로 할 방침입니다.
신청은 유가족 전담 공무원에게 요청하거나 광주다움 통합돌봄 전용 전화번호 '돌봄콜'로 연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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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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