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 활주로 폐쇄, 오는 14일 새벽까지 일주일 연장
입력 2025.01.06 (10:18)
수정 2025.01.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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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로 폐쇄된 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의 활주로 폐쇄 기간이 일주일 더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오늘(6일)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폐쇄가 오는 14일 오전 5시까지 연장됐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는 지난달 29일 사고 직후부터 지난 1일 오전까지 잠정 폐쇄됐다가 내일 오전까지로 한 차례 폐쇄 기간이 늘어난 바 있습니다.
희생자 수습과 유류품 등 수색 작업은 어제 마무리됐지만, 한미 합동조사팀이 조사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현장 보존을 위해 폐쇄를 연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고로 파손된 로컬라이저 등 공항 시설 정비를 마치고 재개장하기까지는 최소 수 개월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오늘(6일)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폐쇄가 오는 14일 오전 5시까지 연장됐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는 지난달 29일 사고 직후부터 지난 1일 오전까지 잠정 폐쇄됐다가 내일 오전까지로 한 차례 폐쇄 기간이 늘어난 바 있습니다.
희생자 수습과 유류품 등 수색 작업은 어제 마무리됐지만, 한미 합동조사팀이 조사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현장 보존을 위해 폐쇄를 연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고로 파손된 로컬라이저 등 공항 시설 정비를 마치고 재개장하기까지는 최소 수 개월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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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폐쇄, 오는 14일 새벽까지 일주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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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6 10:18:44
- 수정2025-01-06 10:19:38
제주항공 참사로 폐쇄된 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의 활주로 폐쇄 기간이 일주일 더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오늘(6일)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폐쇄가 오는 14일 오전 5시까지 연장됐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는 지난달 29일 사고 직후부터 지난 1일 오전까지 잠정 폐쇄됐다가 내일 오전까지로 한 차례 폐쇄 기간이 늘어난 바 있습니다.
희생자 수습과 유류품 등 수색 작업은 어제 마무리됐지만, 한미 합동조사팀이 조사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현장 보존을 위해 폐쇄를 연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고로 파손된 로컬라이저 등 공항 시설 정비를 마치고 재개장하기까지는 최소 수 개월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오늘(6일)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폐쇄가 오는 14일 오전 5시까지 연장됐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는 지난달 29일 사고 직후부터 지난 1일 오전까지 잠정 폐쇄됐다가 내일 오전까지로 한 차례 폐쇄 기간이 늘어난 바 있습니다.
희생자 수습과 유류품 등 수색 작업은 어제 마무리됐지만, 한미 합동조사팀이 조사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현장 보존을 위해 폐쇄를 연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고로 파손된 로컬라이저 등 공항 시설 정비를 마치고 재개장하기까지는 최소 수 개월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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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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