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여객기 참사 현장 연이어 방문…‘유족 위로·대책 마련’

입력 2025.01.02 (01:03) 수정 2025.01.0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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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어제에 이어 오늘(2일)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유가족 위로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분향소와 유가족 대기실을 잇따라 찾은 뒤 현장에서 대책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김상훈 정책위의장, 이양수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그제부터 무안에 머무르며 유족들을 위로하고 정부 대응책 등을 직접 챙길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표는 참사가 발생한 지난 12월 29일 이후 연일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을 찾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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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02 01:03:49
    • 수정2025-01-02 01:04:20
    정치
여야는 어제에 이어 오늘(2일)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유가족 위로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분향소와 유가족 대기실을 잇따라 찾은 뒤 현장에서 대책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김상훈 정책위의장, 이양수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그제부터 무안에 머무르며 유족들을 위로하고 정부 대응책 등을 직접 챙길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표는 참사가 발생한 지난 12월 29일 이후 연일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을 찾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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