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한남동 관저서 윤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 잇따라
입력 2024.12.27 (19:30)
수정 2024.12.2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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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이 열린 오늘(27일),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잇따라 열렸습니다.
시민단체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오늘 저녁 7시부터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인 서울 용산구 한강진역 앞 이태원로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구속 시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윤 대통령이 수사에 응하지 않는다'며 체포·구속을 촉구했고, 시민 발언을 마친 뒤에는 대통령 관저 앞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인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는 시민단체 '촛불행동'도 촛불 집회를 개최하고, 윤 대통령 파면과 국민의힘 해산 등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자유통일당 등은 오늘 오후 7시쯤, 서울 용산구 대통령 한남동 관저 인근에서 맞불 집회를 열고 탄핵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오늘 저녁 7시부터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인 서울 용산구 한강진역 앞 이태원로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구속 시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윤 대통령이 수사에 응하지 않는다'며 체포·구속을 촉구했고, 시민 발언을 마친 뒤에는 대통령 관저 앞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인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는 시민단체 '촛불행동'도 촛불 집회를 개최하고, 윤 대통령 파면과 국민의힘 해산 등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자유통일당 등은 오늘 오후 7시쯤, 서울 용산구 대통령 한남동 관저 인근에서 맞불 집회를 열고 탄핵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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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심·한남동 관저서 윤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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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7 19:30:02
- 수정2024-12-27 19:40:51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이 열린 오늘(27일),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잇따라 열렸습니다.
시민단체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오늘 저녁 7시부터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인 서울 용산구 한강진역 앞 이태원로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구속 시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윤 대통령이 수사에 응하지 않는다'며 체포·구속을 촉구했고, 시민 발언을 마친 뒤에는 대통령 관저 앞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인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는 시민단체 '촛불행동'도 촛불 집회를 개최하고, 윤 대통령 파면과 국민의힘 해산 등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자유통일당 등은 오늘 오후 7시쯤, 서울 용산구 대통령 한남동 관저 인근에서 맞불 집회를 열고 탄핵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오늘 저녁 7시부터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인 서울 용산구 한강진역 앞 이태원로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구속 시민대회'를 열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윤 대통령이 수사에 응하지 않는다'며 체포·구속을 촉구했고, 시민 발언을 마친 뒤에는 대통령 관저 앞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인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는 시민단체 '촛불행동'도 촛불 집회를 개최하고, 윤 대통령 파면과 국민의힘 해산 등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자유통일당 등은 오늘 오후 7시쯤, 서울 용산구 대통령 한남동 관저 인근에서 맞불 집회를 열고 탄핵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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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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