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측 “한 총리에게 먼저 ‘계엄 건의’ 보고”
입력 2024.12.26 (17:06)
수정 2024.12.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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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단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장관이 사전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계엄 건의' 절차를 밟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총리실은 한 권한대행은 비상계엄과 관련해 사전에 어떤 보고도 받은 사실이 없다며 법적 대응을 취하겠다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오늘 기자회견에선 KBS 등 특정 언론사의 취재를 막으면서 충돌이 빚어졌고, 이에 언론단체들은 일부 언론에 취재 특혜를 주고 내란 범죄의 당위성을 설파하는 스피커로 삼겠다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총리실은 한 권한대행은 비상계엄과 관련해 사전에 어떤 보고도 받은 사실이 없다며 법적 대응을 취하겠다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오늘 기자회견에선 KBS 등 특정 언론사의 취재를 막으면서 충돌이 빚어졌고, 이에 언론단체들은 일부 언론에 취재 특혜를 주고 내란 범죄의 당위성을 설파하는 스피커로 삼겠다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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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현 측 “한 총리에게 먼저 ‘계엄 건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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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6 17:06:50
- 수정2024-12-26 17:15:07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단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장관이 사전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계엄 건의' 절차를 밟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총리실은 한 권한대행은 비상계엄과 관련해 사전에 어떤 보고도 받은 사실이 없다며 법적 대응을 취하겠다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오늘 기자회견에선 KBS 등 특정 언론사의 취재를 막으면서 충돌이 빚어졌고, 이에 언론단체들은 일부 언론에 취재 특혜를 주고 내란 범죄의 당위성을 설파하는 스피커로 삼겠다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총리실은 한 권한대행은 비상계엄과 관련해 사전에 어떤 보고도 받은 사실이 없다며 법적 대응을 취하겠다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오늘 기자회견에선 KBS 등 특정 언론사의 취재를 막으면서 충돌이 빚어졌고, 이에 언론단체들은 일부 언론에 취재 특혜를 주고 내란 범죄의 당위성을 설파하는 스피커로 삼겠다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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