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성탄절, 추위 주춤…밤부터 내륙 곳곳 눈 날림

입력 2024.12.25 (12:09) 수정 2024.12.2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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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가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 6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고 밤부터 강원 남부와 제주도 산지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내륙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추위가 덜하겠지만 오후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1도에 그치겠고 금요일 아침에는 영하 7도가 예상됩니다.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 지역에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7도, 광주와 대구 8도, 부산 11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에도 눈이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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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성탄절, 추위 주춤…밤부터 내륙 곳곳 눈 날림
    • 입력 2024-12-25 12:09:34
    • 수정2024-12-25 12:13:30
    뉴스 12
성탄절인 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가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 6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고 밤부터 강원 남부와 제주도 산지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내륙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추위가 덜하겠지만 오후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1도에 그치겠고 금요일 아침에는 영하 7도가 예상됩니다.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 지역에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7도, 광주와 대구 8도, 부산 11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에도 눈이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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