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훔쳐 달아나자 헬리콥터로 쫓은 경찰 [월드 플러스]

입력 2024.11.20 (15:37) 수정 2024.11.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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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런던에선 6분에 한 대꼴로 휴대전화가 도난당한다, 지난해 영국 경찰이 밝힌 내용인데요.

이렇게 휴대전화 절도 문제가 심각한 영국에서,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나는 일당을 헬리콥터로 쫓은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그 현장, 지금 확인해 보시죠.

버스 정류장에서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여성에게 전기자전거를 탄 무리가 접근합니다.

그러더니 휴대전화를 낚아채 가고, 여성은 황당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는데요.

일당의 모습, 인근의 CCTV에 고스란히 담겼고요.

영국 경찰은 헬리콥터를 동원해 이들을 추격했습니다.

결국 이들은 경찰에 붙잡혔고, 청소년 센터에 구금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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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11-20 15: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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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선 6분에 한 대꼴로 휴대전화가 도난당한다, 지난해 영국 경찰이 밝힌 내용인데요.

이렇게 휴대전화 절도 문제가 심각한 영국에서,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나는 일당을 헬리콥터로 쫓은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그 현장, 지금 확인해 보시죠.

버스 정류장에서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여성에게 전기자전거를 탄 무리가 접근합니다.

그러더니 휴대전화를 낚아채 가고, 여성은 황당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는데요.

일당의 모습, 인근의 CCTV에 고스란히 담겼고요.

영국 경찰은 헬리콥터를 동원해 이들을 추격했습니다.

결국 이들은 경찰에 붙잡혔고, 청소년 센터에 구금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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