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머스크 “또 만났네”, 이번엔 스페이스X 발사 현장 [현장영상]
입력 2024.11.20 (11:56)
수정 2024.11.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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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또 만나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발사를 참관했습니다.
11월 19일(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주 보카치카 해변 발사장에서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는 여섯 번째 지구궤도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을 발사했습니다.
이 현장에 트럼프 당선인이 방문해 머스크 최고경영자와 함께 발사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본인의 소셜미디어(SNS)에 "우주로 발사되는 사상 최대의 물체를 보기 위해 텍사스로 가고 있다"며 "일론 머스크와 이 놀라운 프로젝트에 참여한 위대한 애국자들에게 행운을 빈다"고 썼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머스크 CEO를 차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DOGE)의 수장으로 지명한 바 있습니다.
한편 스페이스X는 다섯 차례에 걸쳐 비슷한 방식의 스타십을 발사했으며, 5번째는 메카질라(Mechazilla)로 불리는 '젓가락 팔' 장비를 이용해 1단 추진체를 지상에 착륙시켰습니다.
이번 발사에선 '젓가락 팔'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1단 추진체를 멕시코만에, 우주선을 인도양에 각각 착수시켰습니다.
둘의 '밀월 관계'는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1월 19일(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주 보카치카 해변 발사장에서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는 여섯 번째 지구궤도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을 발사했습니다.
이 현장에 트럼프 당선인이 방문해 머스크 최고경영자와 함께 발사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본인의 소셜미디어(SNS)에 "우주로 발사되는 사상 최대의 물체를 보기 위해 텍사스로 가고 있다"며 "일론 머스크와 이 놀라운 프로젝트에 참여한 위대한 애국자들에게 행운을 빈다"고 썼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머스크 CEO를 차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DOGE)의 수장으로 지명한 바 있습니다.
한편 스페이스X는 다섯 차례에 걸쳐 비슷한 방식의 스타십을 발사했으며, 5번째는 메카질라(Mechazilla)로 불리는 '젓가락 팔' 장비를 이용해 1단 추진체를 지상에 착륙시켰습니다.
이번 발사에선 '젓가락 팔'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1단 추진체를 멕시코만에, 우주선을 인도양에 각각 착수시켰습니다.
둘의 '밀월 관계'는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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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머스크 “또 만났네”, 이번엔 스페이스X 발사 현장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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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0 11:56:07
- 수정2024-11-20 14:15:5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또 만나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발사를 참관했습니다.
11월 19일(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주 보카치카 해변 발사장에서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는 여섯 번째 지구궤도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을 발사했습니다.
이 현장에 트럼프 당선인이 방문해 머스크 최고경영자와 함께 발사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본인의 소셜미디어(SNS)에 "우주로 발사되는 사상 최대의 물체를 보기 위해 텍사스로 가고 있다"며 "일론 머스크와 이 놀라운 프로젝트에 참여한 위대한 애국자들에게 행운을 빈다"고 썼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머스크 CEO를 차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DOGE)의 수장으로 지명한 바 있습니다.
한편 스페이스X는 다섯 차례에 걸쳐 비슷한 방식의 스타십을 발사했으며, 5번째는 메카질라(Mechazilla)로 불리는 '젓가락 팔' 장비를 이용해 1단 추진체를 지상에 착륙시켰습니다.
이번 발사에선 '젓가락 팔'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1단 추진체를 멕시코만에, 우주선을 인도양에 각각 착수시켰습니다.
둘의 '밀월 관계'는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1월 19일(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주 보카치카 해변 발사장에서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는 여섯 번째 지구궤도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을 발사했습니다.
이 현장에 트럼프 당선인이 방문해 머스크 최고경영자와 함께 발사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본인의 소셜미디어(SNS)에 "우주로 발사되는 사상 최대의 물체를 보기 위해 텍사스로 가고 있다"며 "일론 머스크와 이 놀라운 프로젝트에 참여한 위대한 애국자들에게 행운을 빈다"고 썼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머스크 CEO를 차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DOGE)의 수장으로 지명한 바 있습니다.
한편 스페이스X는 다섯 차례에 걸쳐 비슷한 방식의 스타십을 발사했으며, 5번째는 메카질라(Mechazilla)로 불리는 '젓가락 팔' 장비를 이용해 1단 추진체를 지상에 착륙시켰습니다.
이번 발사에선 '젓가락 팔'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1단 추진체를 멕시코만에, 우주선을 인도양에 각각 착수시켰습니다.
둘의 '밀월 관계'는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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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훈 기자 yn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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