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노조, 다음 달 6일 총파업 예고

입력 2024.11.19 (17:18) 수정 2024.11.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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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서울시와 사측에 대규모 인력 감축 중단을 촉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오늘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노조의 요구를 묵살하면 다음 달 6일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근 서울시가 2,200명에 달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강압하며 현장 인력 감축과 무책임한 안전 업무 외주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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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통공사 노조, 다음 달 6일 총파업 예고
    • 입력 2024-11-19 17:18:10
    • 수정2024-11-19 17: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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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서울시와 사측에 대규모 인력 감축 중단을 촉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오늘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노조의 요구를 묵살하면 다음 달 6일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근 서울시가 2,200명에 달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강압하며 현장 인력 감축과 무책임한 안전 업무 외주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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