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90% 섞고 ‘산양유 100%’로 속여 판매
입력 2024.11.19 (14:07)
수정 2024.11.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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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90% 이상 섞은 산양유 단백분말 제품을 '산양유 100%'로 속여 유통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18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산양유 유통, 수입업체 대표 등 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성분을 허위 표시한 제품 약 41톤이 유통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보관 중인 제품 4.4톤을 압수하고, 이미 유통된 제품은 회수 조치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18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산양유 유통, 수입업체 대표 등 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성분을 허위 표시한 제품 약 41톤이 유통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보관 중인 제품 4.4톤을 압수하고, 이미 유통된 제품은 회수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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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 90% 섞고 ‘산양유 100%’로 속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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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9 14:07:43
- 수정2024-11-19 14:11:21
우유를 90% 이상 섞은 산양유 단백분말 제품을 '산양유 100%'로 속여 유통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18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산양유 유통, 수입업체 대표 등 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성분을 허위 표시한 제품 약 41톤이 유통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보관 중인 제품 4.4톤을 압수하고, 이미 유통된 제품은 회수 조치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18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산양유 유통, 수입업체 대표 등 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성분을 허위 표시한 제품 약 41톤이 유통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보관 중인 제품 4.4톤을 압수하고, 이미 유통된 제품은 회수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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