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자녀 둔 기혼 여성 고용률 ‘역대 최고’
입력 2024.11.19 (12:10)
수정 2024.11.19 (1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성년 자녀를 둔 기혼여성의 고용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15~54세 기혼여성의 고용률은 1년 전보다 2.4%p 오른 62.4%로 집계됐습니다.
출산과 육아 등에 대한 지원 강화, 출산 연령 상승 등이 함께 영향을 미친 결과로 풀이됩니다.
15~54세 기혼여성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의 비율도 15.9%로, 1년 전보다 1.1%p 하락해, 집계를 시작한 2014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15~54세 기혼여성의 고용률은 1년 전보다 2.4%p 오른 62.4%로 집계됐습니다.
출산과 육아 등에 대한 지원 강화, 출산 연령 상승 등이 함께 영향을 미친 결과로 풀이됩니다.
15~54세 기혼여성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의 비율도 15.9%로, 1년 전보다 1.1%p 하락해, 집계를 시작한 2014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성년 자녀 둔 기혼 여성 고용률 ‘역대 최고’
-
- 입력 2024-11-19 12:10:56
- 수정2024-11-19 12:21:40
미성년 자녀를 둔 기혼여성의 고용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15~54세 기혼여성의 고용률은 1년 전보다 2.4%p 오른 62.4%로 집계됐습니다.
출산과 육아 등에 대한 지원 강화, 출산 연령 상승 등이 함께 영향을 미친 결과로 풀이됩니다.
15~54세 기혼여성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의 비율도 15.9%로, 1년 전보다 1.1%p 하락해, 집계를 시작한 2014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15~54세 기혼여성의 고용률은 1년 전보다 2.4%p 오른 62.4%로 집계됐습니다.
출산과 육아 등에 대한 지원 강화, 출산 연령 상승 등이 함께 영향을 미친 결과로 풀이됩니다.
15~54세 기혼여성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의 비율도 15.9%로, 1년 전보다 1.1%p 하락해, 집계를 시작한 2014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