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진천군 올해 출생아 416명…지난해보다 15.88% 증가 외

입력 2024.11.18 (20:16) 수정 2024.11.1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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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은 지난해 대비 올해 출생아 수가 충북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천군은 올해 10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가 41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명 늘어, 충북에서 가장 높은 15.8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정주 여건 개선, 임신 출산 지원 등이 출생아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옥천군·청산농협, 자동공정 벼 육묘장 준공

옥천군과 청산농협이 오늘, 자동 공정 벼 육묘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습니다.

총사업비 8억 3천만 원이 투입된 자동 공정 벼 육묘장은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건립됐습니다.

청산농협은 내년 4월, 벼 육묘를 시작으로 농민 수요가 많은 들깨와 배추 등 각종 채소 육묘도 생산 공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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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진천군 올해 출생아 416명…지난해보다 15.88% 증가 외
    • 입력 2024-11-18 20:16:09
    • 수정2024-11-18 20:28:52
    뉴스7(청주)
진천군은 지난해 대비 올해 출생아 수가 충북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천군은 올해 10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가 41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명 늘어, 충북에서 가장 높은 15.8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정주 여건 개선, 임신 출산 지원 등이 출생아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옥천군·청산농협, 자동공정 벼 육묘장 준공

옥천군과 청산농협이 오늘, 자동 공정 벼 육묘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습니다.

총사업비 8억 3천만 원이 투입된 자동 공정 벼 육묘장은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건립됐습니다.

청산농협은 내년 4월, 벼 육묘를 시작으로 농민 수요가 많은 들깨와 배추 등 각종 채소 육묘도 생산 공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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