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호주서만 만날 수 있는 뜻밖의 안방 불청객?
입력 2024.11.15 (06:51)
수정 2024.11.1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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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무렵 늦은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부부, 그런데 부부가 없는 사이 떡하니 안방을 차지한 뜻밖의 불청객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코알라였는데요.
사람과 마주쳤는데도 당황한 기색 하나 없이 유유자적 침대 협탁을 기어오르기까지 합니다.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사는 부부가 오직 호주에서만 겪을 수 있는 일이라며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이 영상은 엄청난 화제가 됐는데요.
너무 늦은 시각이라 동물 구조 단체와도 연락이 닿지 않아 이들 부부는 담요와 스웨터를 동원해서 코알라를 다시 밖으로 돌려보냈는데요.
이 과정에서 약간의 실랑이도 벌어졌지만 막판에는 순순히 현관 밖으로 걸어 나갔다며 긴장되면서도 설레는 첫 만남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코알라였는데요.
사람과 마주쳤는데도 당황한 기색 하나 없이 유유자적 침대 협탁을 기어오르기까지 합니다.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사는 부부가 오직 호주에서만 겪을 수 있는 일이라며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이 영상은 엄청난 화제가 됐는데요.
너무 늦은 시각이라 동물 구조 단체와도 연락이 닿지 않아 이들 부부는 담요와 스웨터를 동원해서 코알라를 다시 밖으로 돌려보냈는데요.
이 과정에서 약간의 실랑이도 벌어졌지만 막판에는 순순히 현관 밖으로 걸어 나갔다며 긴장되면서도 설레는 첫 만남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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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호주서만 만날 수 있는 뜻밖의 안방 불청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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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5 06:51:20
- 수정2024-11-15 06:56:59
자정 무렵 늦은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부부, 그런데 부부가 없는 사이 떡하니 안방을 차지한 뜻밖의 불청객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코알라였는데요.
사람과 마주쳤는데도 당황한 기색 하나 없이 유유자적 침대 협탁을 기어오르기까지 합니다.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사는 부부가 오직 호주에서만 겪을 수 있는 일이라며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이 영상은 엄청난 화제가 됐는데요.
너무 늦은 시각이라 동물 구조 단체와도 연락이 닿지 않아 이들 부부는 담요와 스웨터를 동원해서 코알라를 다시 밖으로 돌려보냈는데요.
이 과정에서 약간의 실랑이도 벌어졌지만 막판에는 순순히 현관 밖으로 걸어 나갔다며 긴장되면서도 설레는 첫 만남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코알라였는데요.
사람과 마주쳤는데도 당황한 기색 하나 없이 유유자적 침대 협탁을 기어오르기까지 합니다.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사는 부부가 오직 호주에서만 겪을 수 있는 일이라며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이 영상은 엄청난 화제가 됐는데요.
너무 늦은 시각이라 동물 구조 단체와도 연락이 닿지 않아 이들 부부는 담요와 스웨터를 동원해서 코알라를 다시 밖으로 돌려보냈는데요.
이 과정에서 약간의 실랑이도 벌어졌지만 막판에는 순순히 현관 밖으로 걸어 나갔다며 긴장되면서도 설레는 첫 만남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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