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10곳 중 5곳은 응급실 가동률 떨어져”
입력 2024.09.10 (12:03)
수정 2024.09.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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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병원 10곳 중 5곳은 응급실 가동률이 이전보다 떨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전국 의료기관 65곳의 응급실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절반 정도인 33곳은 전공의 집단사직 이전보다 응급실 가동률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65%는 진료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고 답했고, 55%는 겨우 버티고 있지만 불안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전국 의료기관 65곳의 응급실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절반 정도인 33곳은 전공의 집단사직 이전보다 응급실 가동률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65%는 진료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고 답했고, 55%는 겨우 버티고 있지만 불안하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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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10곳 중 5곳은 응급실 가동률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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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0 12:03:47
- 수정2024-09-10 12:12:48
지난 2월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병원 10곳 중 5곳은 응급실 가동률이 이전보다 떨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전국 의료기관 65곳의 응급실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절반 정도인 33곳은 전공의 집단사직 이전보다 응급실 가동률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65%는 진료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고 답했고, 55%는 겨우 버티고 있지만 불안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전국 의료기관 65곳의 응급실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절반 정도인 33곳은 전공의 집단사직 이전보다 응급실 가동률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65%는 진료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고 답했고, 55%는 겨우 버티고 있지만 불안하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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