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후 공고가 학교 이름?”…성인 146만 명 ‘초1 수준’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9.03 (07:30)
수정 2024.09.0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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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공고'입니다.
문해력을 둘러싼 논란들, 전해드린 적 있죠.
이번엔 '공고'라는 단어와 관련이 있습니다.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추후 공업고등학교'가 지도 앱에 나오지 않는다며 어디에 있는지 묻습니다.
그러자 이런 댓글이 달립니다.
'추후 공고'를 보고 '추후 공업고등학교'로 받아들인 거 아니냐는 겁니다.
추후 공고는 나중에 알리겠단 뜻이죠.
질문한 작성자가 공고를 공업고등학교의 준말로, 추후는 학교 이름으로 이해한 것 같다고 추측한 겁니다.
교육부 조사를 보면, 지난해 성인 146만 명의 문해력이 초등학교 1~2학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인들도 상당수가 기본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읽기와 쓰기, 셈하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문해력을 둘러싼 논란들, 전해드린 적 있죠.
이번엔 '공고'라는 단어와 관련이 있습니다.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추후 공업고등학교'가 지도 앱에 나오지 않는다며 어디에 있는지 묻습니다.
그러자 이런 댓글이 달립니다.
'추후 공고'를 보고 '추후 공업고등학교'로 받아들인 거 아니냐는 겁니다.
추후 공고는 나중에 알리겠단 뜻이죠.
질문한 작성자가 공고를 공업고등학교의 준말로, 추후는 학교 이름으로 이해한 것 같다고 추측한 겁니다.
교육부 조사를 보면, 지난해 성인 146만 명의 문해력이 초등학교 1~2학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인들도 상당수가 기본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읽기와 쓰기, 셈하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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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후 공고가 학교 이름?”…성인 146만 명 ‘초1 수준’ [잇슈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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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3 07:30:52
- 수정2024-09-03 07:35:01
마지막 키워드는 '공고'입니다.
문해력을 둘러싼 논란들, 전해드린 적 있죠.
이번엔 '공고'라는 단어와 관련이 있습니다.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추후 공업고등학교'가 지도 앱에 나오지 않는다며 어디에 있는지 묻습니다.
그러자 이런 댓글이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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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공고는 나중에 알리겠단 뜻이죠.
질문한 작성자가 공고를 공업고등학교의 준말로, 추후는 학교 이름으로 이해한 것 같다고 추측한 겁니다.
교육부 조사를 보면, 지난해 성인 146만 명의 문해력이 초등학교 1~2학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인들도 상당수가 기본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읽기와 쓰기, 셈하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문해력을 둘러싼 논란들, 전해드린 적 있죠.
이번엔 '공고'라는 단어와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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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런 댓글이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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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조사를 보면, 지난해 성인 146만 명의 문해력이 초등학교 1~2학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인들도 상당수가 기본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읽기와 쓰기, 셈하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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