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 아파트서 불…밤사이 사건 사고
입력 2024.08.28 (06:05)
수정 2024.08.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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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저녁 8시쯤 대전시 읍내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기도 곤지암 인근의 한 고속도로에서는 차량 5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파트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불똥과 함께 잔해물도 떨어집니다.
어제저녁 8시쯤 대전시 읍내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고립돼 있던 19명이 119구조대에 구조됐고, 이 가운데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나면서 무언가 터지는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 급정거한 차량들.
잠시 뒤, 미처 멈추지 못한 차량이 앞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분쯤, 제2중부고속도로 곤지암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5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중 한 명이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창고 내부로 연신 물을 뿌립니다.
어젯밤 9시 45분쯤 경기도 연천의 한 창고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창고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화면제공:대전소방본부·경기 연천소방서·시청자 김지현 장우영
어제 저녁 8시쯤 대전시 읍내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기도 곤지암 인근의 한 고속도로에서는 차량 5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파트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불똥과 함께 잔해물도 떨어집니다.
어제저녁 8시쯤 대전시 읍내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고립돼 있던 19명이 119구조대에 구조됐고, 이 가운데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나면서 무언가 터지는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 급정거한 차량들.
잠시 뒤, 미처 멈추지 못한 차량이 앞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분쯤, 제2중부고속도로 곤지암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5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중 한 명이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창고 내부로 연신 물을 뿌립니다.
어젯밤 9시 45분쯤 경기도 연천의 한 창고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창고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화면제공:대전소방본부·경기 연천소방서·시청자 김지현 장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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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한 아파트서 불…밤사이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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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8-28 10:23:00
[앵커]
어제 저녁 8시쯤 대전시 읍내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기도 곤지암 인근의 한 고속도로에서는 차량 5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파트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불똥과 함께 잔해물도 떨어집니다.
어제저녁 8시쯤 대전시 읍내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고립돼 있던 19명이 119구조대에 구조됐고, 이 가운데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나면서 무언가 터지는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 급정거한 차량들.
잠시 뒤, 미처 멈추지 못한 차량이 앞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분쯤, 제2중부고속도로 곤지암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5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중 한 명이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창고 내부로 연신 물을 뿌립니다.
어젯밤 9시 45분쯤 경기도 연천의 한 창고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창고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화면제공:대전소방본부·경기 연천소방서·시청자 김지현 장우영
어제 저녁 8시쯤 대전시 읍내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기도 곤지암 인근의 한 고속도로에서는 차량 5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파트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불똥과 함께 잔해물도 떨어집니다.
어제저녁 8시쯤 대전시 읍내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고립돼 있던 19명이 119구조대에 구조됐고, 이 가운데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나면서 무언가 터지는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 급정거한 차량들.
잠시 뒤, 미처 멈추지 못한 차량이 앞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분쯤, 제2중부고속도로 곤지암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5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중 한 명이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창고 내부로 연신 물을 뿌립니다.
어젯밤 9시 45분쯤 경기도 연천의 한 창고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창고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화면제공:대전소방본부·경기 연천소방서·시청자 김지현 장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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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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