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스쿨존에서 벌어진 교통 사고로 봉사 중이던 어르신이 숨진 안타까운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아홉 시쯤, 서울 도봉동에 있는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에스유브이가 등굣길 건널목에서 봉사 중이던 칠십 대를 친 건데요.
십 분도 안 돼 차에 깔린 남성을 구조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를 낸 육십 대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후 두 시 사십 분쯤 남해고속도로 경남 진례나들목 인근에서 고속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사십 분 만에 버스 한 대를 모두 태웠는데요.
주행 중 뒷바퀴 쪽에서 불길을 본 버스 기사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승객 여덟 명과 함께 대피했습니다.
브레이크 과열 등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새벽 두 시 사십 분쯤, 전남 영광의 양계장에 불이 나 두 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계사 한 동이 모두 탔는데, 당시에 비어 있어서 큰 피해는 면했습니다.
분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이는데요.
평소에 전선 피복이 벗겨지거나 접촉이 불량하지 않은지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물기와 먼지를 닦아 내면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스쿨존에서 벌어진 교통 사고로 봉사 중이던 어르신이 숨진 안타까운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아홉 시쯤, 서울 도봉동에 있는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에스유브이가 등굣길 건널목에서 봉사 중이던 칠십 대를 친 건데요.
십 분도 안 돼 차에 깔린 남성을 구조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를 낸 육십 대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후 두 시 사십 분쯤 남해고속도로 경남 진례나들목 인근에서 고속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사십 분 만에 버스 한 대를 모두 태웠는데요.
주행 중 뒷바퀴 쪽에서 불길을 본 버스 기사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승객 여덟 명과 함께 대피했습니다.
브레이크 과열 등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새벽 두 시 사십 분쯤, 전남 영광의 양계장에 불이 나 두 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계사 한 동이 모두 탔는데, 당시에 비어 있어서 큰 피해는 면했습니다.
분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이는데요.
평소에 전선 피복이 벗겨지거나 접촉이 불량하지 않은지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물기와 먼지를 닦아 내면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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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08-26 23:48:21
- 수정2024-08-26 23:53:21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스쿨존에서 벌어진 교통 사고로 봉사 중이던 어르신이 숨진 안타까운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아홉 시쯤, 서울 도봉동에 있는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에스유브이가 등굣길 건널목에서 봉사 중이던 칠십 대를 친 건데요.
십 분도 안 돼 차에 깔린 남성을 구조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를 낸 육십 대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후 두 시 사십 분쯤 남해고속도로 경남 진례나들목 인근에서 고속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사십 분 만에 버스 한 대를 모두 태웠는데요.
주행 중 뒷바퀴 쪽에서 불길을 본 버스 기사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승객 여덟 명과 함께 대피했습니다.
브레이크 과열 등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새벽 두 시 사십 분쯤, 전남 영광의 양계장에 불이 나 두 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계사 한 동이 모두 탔는데, 당시에 비어 있어서 큰 피해는 면했습니다.
분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이는데요.
평소에 전선 피복이 벗겨지거나 접촉이 불량하지 않은지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물기와 먼지를 닦아 내면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스쿨존에서 벌어진 교통 사고로 봉사 중이던 어르신이 숨진 안타까운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아홉 시쯤, 서울 도봉동에 있는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에스유브이가 등굣길 건널목에서 봉사 중이던 칠십 대를 친 건데요.
십 분도 안 돼 차에 깔린 남성을 구조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를 낸 육십 대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후 두 시 사십 분쯤 남해고속도로 경남 진례나들목 인근에서 고속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사십 분 만에 버스 한 대를 모두 태웠는데요.
주행 중 뒷바퀴 쪽에서 불길을 본 버스 기사는 갓길에 차를 세우고, 승객 여덟 명과 함께 대피했습니다.
브레이크 과열 등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새벽 두 시 사십 분쯤, 전남 영광의 양계장에 불이 나 두 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계사 한 동이 모두 탔는데, 당시에 비어 있어서 큰 피해는 면했습니다.
분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이는데요.
평소에 전선 피복이 벗겨지거나 접촉이 불량하지 않은지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물기와 먼지를 닦아 내면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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