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핫 클립] 중국 공개하니 한국도 맞불…전투용 ‘로봇개’ 경쟁
입력 2024.08.13 (18:11)
수정 2024.08.1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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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기업들의 '인간 닮은꼴' 로봇 경쟁 치열하지만, '개 닮은꼴' 쪽도 만만치 않습니다.
일명 '로봇개', 이 로봇은 두 달 전 중국군이 공개한 기종인데, 한국군도 추격에 나섰습니다.
'한국형' 로봇개,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산책 나온 댕댕이처럼 풀밭을 뛰어다닙니다.
보행 성능 뽐내기는 충분.
이번엔 모의 작전입니다.
반원형 물체를 들고 뭘 하는지 봤더니, 매설된 지뢰 제거 훈련.
접촉 없이 덮개를 내려놓습니다.
육군이 공개한 '대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
전력화 사업 2년 만에 개발을 마쳤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홍보 영상 : "2004년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이 탄생했다."]
두 발로 걷는 로봇, '휴보' 기억하십니까?
한국형 '로봇개'도 같은 스타트업이 개발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난해 삼성전자가 580억여 원을 투자하며 유명세가 커졌습니다.
전투용 로봇개는 정찰은 기본, 소형 무기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중국군에 이어 미군도 최근 개발을 마칠 정도로, 폭발물 처리 등 대테러 작전에 빠르게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제핫클립>이었습니다.
일명 '로봇개', 이 로봇은 두 달 전 중국군이 공개한 기종인데, 한국군도 추격에 나섰습니다.
'한국형' 로봇개,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산책 나온 댕댕이처럼 풀밭을 뛰어다닙니다.
보행 성능 뽐내기는 충분.
이번엔 모의 작전입니다.
반원형 물체를 들고 뭘 하는지 봤더니, 매설된 지뢰 제거 훈련.
접촉 없이 덮개를 내려놓습니다.
육군이 공개한 '대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
전력화 사업 2년 만에 개발을 마쳤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홍보 영상 : "2004년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이 탄생했다."]
두 발로 걷는 로봇, '휴보' 기억하십니까?
한국형 '로봇개'도 같은 스타트업이 개발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난해 삼성전자가 580억여 원을 투자하며 유명세가 커졌습니다.
전투용 로봇개는 정찰은 기본, 소형 무기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중국군에 이어 미군도 최근 개발을 마칠 정도로, 폭발물 처리 등 대테러 작전에 빠르게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제핫클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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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핫 클립] 중국 공개하니 한국도 맞불…전투용 ‘로봇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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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3 18:11:56
- 수정2024-08-13 18:44:41
빅테크 기업들의 '인간 닮은꼴' 로봇 경쟁 치열하지만, '개 닮은꼴' 쪽도 만만치 않습니다.
일명 '로봇개', 이 로봇은 두 달 전 중국군이 공개한 기종인데, 한국군도 추격에 나섰습니다.
'한국형' 로봇개,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산책 나온 댕댕이처럼 풀밭을 뛰어다닙니다.
보행 성능 뽐내기는 충분.
이번엔 모의 작전입니다.
반원형 물체를 들고 뭘 하는지 봤더니, 매설된 지뢰 제거 훈련.
접촉 없이 덮개를 내려놓습니다.
육군이 공개한 '대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
전력화 사업 2년 만에 개발을 마쳤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홍보 영상 : "2004년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이 탄생했다."]
두 발로 걷는 로봇, '휴보' 기억하십니까?
한국형 '로봇개'도 같은 스타트업이 개발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난해 삼성전자가 580억여 원을 투자하며 유명세가 커졌습니다.
전투용 로봇개는 정찰은 기본, 소형 무기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중국군에 이어 미군도 최근 개발을 마칠 정도로, 폭발물 처리 등 대테러 작전에 빠르게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제핫클립>이었습니다.
일명 '로봇개', 이 로봇은 두 달 전 중국군이 공개한 기종인데, 한국군도 추격에 나섰습니다.
'한국형' 로봇개,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산책 나온 댕댕이처럼 풀밭을 뛰어다닙니다.
보행 성능 뽐내기는 충분.
이번엔 모의 작전입니다.
반원형 물체를 들고 뭘 하는지 봤더니, 매설된 지뢰 제거 훈련.
접촉 없이 덮개를 내려놓습니다.
육군이 공개한 '대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
전력화 사업 2년 만에 개발을 마쳤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홍보 영상 : "2004년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이 탄생했다."]
두 발로 걷는 로봇, '휴보' 기억하십니까?
한국형 '로봇개'도 같은 스타트업이 개발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난해 삼성전자가 580억여 원을 투자하며 유명세가 커졌습니다.
전투용 로봇개는 정찰은 기본, 소형 무기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중국군에 이어 미군도 최근 개발을 마칠 정도로, 폭발물 처리 등 대테러 작전에 빠르게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제핫클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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