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기 미세플라스틱, 폴리에틸렌이 가장 많아”
입력 2024.08.13 (12:54)
수정 2024.08.13 (12: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도심부 대기에 섞인 미세플라스틱을 분석한 결과 폴리에틸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을 분석한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연구원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시 양재동 연구원 옥상에 미세먼지 채취 장치를 설치한 뒤 맑은 날 월 1회 시료를 포집했습니다.
분석 결과 5마이크로미터 이상의 미세플라스틱 평균 개수는 대기 1㎥당 71개였습니다.
종류별로는 포장재·플라스틱 용기 등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식품 용기·컵 등에 사용되는 폴리스타이렌이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을 분석한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연구원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시 양재동 연구원 옥상에 미세먼지 채취 장치를 설치한 뒤 맑은 날 월 1회 시료를 포집했습니다.
분석 결과 5마이크로미터 이상의 미세플라스틱 평균 개수는 대기 1㎥당 71개였습니다.
종류별로는 포장재·플라스틱 용기 등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식품 용기·컵 등에 사용되는 폴리스타이렌이 뒤를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대기 미세플라스틱, 폴리에틸렌이 가장 많아”
-
- 입력 2024-08-13 12:54:37
- 수정2024-08-13 12:59:36
서울 도심부 대기에 섞인 미세플라스틱을 분석한 결과 폴리에틸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을 분석한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연구원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시 양재동 연구원 옥상에 미세먼지 채취 장치를 설치한 뒤 맑은 날 월 1회 시료를 포집했습니다.
분석 결과 5마이크로미터 이상의 미세플라스틱 평균 개수는 대기 1㎥당 71개였습니다.
종류별로는 포장재·플라스틱 용기 등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식품 용기·컵 등에 사용되는 폴리스타이렌이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을 분석한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연구원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시 양재동 연구원 옥상에 미세먼지 채취 장치를 설치한 뒤 맑은 날 월 1회 시료를 포집했습니다.
분석 결과 5마이크로미터 이상의 미세플라스틱 평균 개수는 대기 1㎥당 71개였습니다.
종류별로는 포장재·플라스틱 용기 등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식품 용기·컵 등에 사용되는 폴리스타이렌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