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고점 인식에 예적금↑…통화량 13개월 연속 증가

입력 2024.08.13 (12:08) 수정 2024.08.1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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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고점에 달했다는 인식의 영향으로 투자금이 정기 예·적금 등에 모이며 통화량이 13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2024년 6월 통화 및 유동성' 자료를 보면, 6월 평균 광의통화량 평균 잔액은 4,037조 6,000억 원으로 전달보다 23조 5,000억 원 늘었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13개월 연속 증가세입니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인 광의통화량에는 현금과 요구불예금, 예·적금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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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리 고점 인식에 예적금↑…통화량 13개월 연속 증가
    • 입력 2024-08-13 12:08:26
    • 수정2024-08-13 12: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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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고점에 달했다는 인식의 영향으로 투자금이 정기 예·적금 등에 모이며 통화량이 13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2024년 6월 통화 및 유동성' 자료를 보면, 6월 평균 광의통화량 평균 잔액은 4,037조 6,000억 원으로 전달보다 23조 5,000억 원 늘었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13개월 연속 증가세입니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인 광의통화량에는 현금과 요구불예금, 예·적금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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