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첫 사례

입력 2024.08.13 (07:12) 수정 2024.08.13 (07: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 감염 사례가 올해 처음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안성시의 한 한우 사육 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럼피스킨 발생은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 만입니다.

농식품부는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안성시와 인접 10개 시·군에 대해 럼피스킨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리고, 내일 저녁 8시까지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첫 사례
    • 입력 2024-08-13 07:12:23
    • 수정2024-08-13 07:19:32
    뉴스광장
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 감염 사례가 올해 처음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안성시의 한 한우 사육 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럼피스킨 발생은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 만입니다.

농식품부는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안성시와 인접 10개 시·군에 대해 럼피스킨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리고, 내일 저녁 8시까지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