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전현무, ‘역도 박혜정’ 경기 중계 화제 만발

["믿었던 박혜정이 해냈습니다. 그리고 믿었던 박혜정 앞으로도 쭉 믿겠습니다."]

방송인 전현무 씨의 파리올림픽 역도 중계가 화젭니다.

전현무 씨는 앞서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선수와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연을 맺어 이번 올림픽의 KBS 역도 캐스터로 분했는데요.

그 결과, 역도 여자 81kg 이상급 경기에서 전현무 씨는 특유의 입담으로 올림픽 현장의 분위기와, 박혜정 선수의 은메달 획득 순간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중계 방송이 높은 시청률과 더불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현무 씨는 SNS에 박혜정 선수 덕분에 시청률이 금메달 급이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