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풍 상륙 ‘초긴장’…항공편 무더기 결항
입력 2024.08.12 (12:28)
수정 2024.08.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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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1 지진이 규슈 남부 미야자키현을 강타한 지 나흘 만에 태풍이 혼슈 동북부 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예보되며 일본 열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5호 태풍 마리아가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이와테현 오후나토시 부근에 상륙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호쿠와 도쿄, 오사카를 잇는 항공편 86편이 결항됐고, 정상운행 중인 고속열차 신칸센도 상황에 따라 운행이 지연되거나 중단될 수 있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5호 태풍 마리아가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이와테현 오후나토시 부근에 상륙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호쿠와 도쿄, 오사카를 잇는 항공편 86편이 결항됐고, 정상운행 중인 고속열차 신칸센도 상황에 따라 운행이 지연되거나 중단될 수 있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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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태풍 상륙 ‘초긴장’…항공편 무더기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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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2 12:28:06
- 수정2024-08-13 10:01:40
규모 7.1 지진이 규슈 남부 미야자키현을 강타한 지 나흘 만에 태풍이 혼슈 동북부 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예보되며 일본 열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5호 태풍 마리아가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이와테현 오후나토시 부근에 상륙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호쿠와 도쿄, 오사카를 잇는 항공편 86편이 결항됐고, 정상운행 중인 고속열차 신칸센도 상황에 따라 운행이 지연되거나 중단될 수 있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5호 태풍 마리아가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이와테현 오후나토시 부근에 상륙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호쿠와 도쿄, 오사카를 잇는 항공편 86편이 결항됐고, 정상운행 중인 고속열차 신칸센도 상황에 따라 운행이 지연되거나 중단될 수 있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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