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러시아 군사협력은 한반도 안보 위협”
입력 2024.02.24 (21:23)
수정 2024.02.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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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현지시각 2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참석해 "북한 군수품과 미사일이 우크라이나에서 목격되고 있다"며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협력 강화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조태열 장관은 이어 "북한이 대가로 받는 것이 첨단 군사기술이거나 석유 거래인 것으로 드러날 경우 이는 한반도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능력으로 되돌아올 것"이라며 러시아와 북한에 안보리 제재 결의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조태열 장관은 이어 "북한이 대가로 받는 것이 첨단 군사기술이거나 석유 거래인 것으로 드러날 경우 이는 한반도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능력으로 되돌아올 것"이라며 러시아와 북한에 안보리 제재 결의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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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과 러시아 군사협력은 한반도 안보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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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4 21:23:18
- 수정2024-02-24 21:29:11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현지시각 2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참석해 "북한 군수품과 미사일이 우크라이나에서 목격되고 있다"며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협력 강화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조태열 장관은 이어 "북한이 대가로 받는 것이 첨단 군사기술이거나 석유 거래인 것으로 드러날 경우 이는 한반도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능력으로 되돌아올 것"이라며 러시아와 북한에 안보리 제재 결의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조태열 장관은 이어 "북한이 대가로 받는 것이 첨단 군사기술이거나 석유 거래인 것으로 드러날 경우 이는 한반도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능력으로 되돌아올 것"이라며 러시아와 북한에 안보리 제재 결의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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