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반발 내일 전공의 총회
입력 2024.02.11 (21:13)
수정 2024.02.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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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정부의 '2천 명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해 내일(12일) 온라인 임시총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앞서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이른바 '빅5' 상급종합병원 전공의들은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집단행동에 참여하겠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전공의를 교육하는 수련병원에 '집단 사직서 수리 금지'를 명령하는 등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앞서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이른바 '빅5' 상급종합병원 전공의들은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집단행동에 참여하겠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전공의를 교육하는 수련병원에 '집단 사직서 수리 금지'를 명령하는 등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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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증원’ 반발 내일 전공의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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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1 21:13:34
- 수정2024-02-12 07:00:07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정부의 '2천 명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해 내일(12일) 온라인 임시총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앞서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이른바 '빅5' 상급종합병원 전공의들은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집단행동에 참여하겠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전공의를 교육하는 수련병원에 '집단 사직서 수리 금지'를 명령하는 등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앞서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이른바 '빅5' 상급종합병원 전공의들은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집단행동에 참여하겠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전공의를 교육하는 수련병원에 '집단 사직서 수리 금지'를 명령하는 등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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