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강원 클로징]
입력 2024.02.05 (19:50)
수정 2024.02.0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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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포남동에는 명절 때마다 찾아오는 기부천사가 있습니다.
올해로 15년째, 명절 즈음이면 어김없이 기부천사의 쌀 포대가 도착한다고 합니다.
이름도 나이도 밝히지 않은 익명의 기부자.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말과 함께 올해도 450만 원 상당의 쌀을 포남2동 주민센터로 보내왔다고 합니다.
모두가 살기 힘든 요즘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엔 여전히 이런 마음을 가진 이웃들이 있기에 우리 세상은 아직 살만한 듯 합니다.
7시 뉴스 강원은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올해로 15년째, 명절 즈음이면 어김없이 기부천사의 쌀 포대가 도착한다고 합니다.
이름도 나이도 밝히지 않은 익명의 기부자.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말과 함께 올해도 450만 원 상당의 쌀을 포남2동 주민센터로 보내왔다고 합니다.
모두가 살기 힘든 요즘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엔 여전히 이런 마음을 가진 이웃들이 있기에 우리 세상은 아직 살만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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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2-05 20:40:14
강릉시 포남동에는 명절 때마다 찾아오는 기부천사가 있습니다.
올해로 15년째, 명절 즈음이면 어김없이 기부천사의 쌀 포대가 도착한다고 합니다.
이름도 나이도 밝히지 않은 익명의 기부자.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말과 함께 올해도 450만 원 상당의 쌀을 포남2동 주민센터로 보내왔다고 합니다.
모두가 살기 힘든 요즘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엔 여전히 이런 마음을 가진 이웃들이 있기에 우리 세상은 아직 살만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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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5년째, 명절 즈음이면 어김없이 기부천사의 쌀 포대가 도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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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말과 함께 올해도 450만 원 상당의 쌀을 포남2동 주민센터로 보내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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