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동계청소년올림픽 마무리 현장 방문…“노고에 감사”

입력 2024.02.01 (17:04) 수정 2024.02.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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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마지막 날 현장을 찾아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환담을 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일) 강원도 강릉의 올림픽파크를 방문해 바흐 위원장과 만나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2024 파리 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며 “앞으로도 IOC와의 협력을 통해 체육발전과 국제사회 연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경기장을 찾아 자원봉사자 등 경기 운영인력과 군‧경찰‧소방‧의료 지원인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청소년올림픽대회는 스포츠와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청소년의 연대와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지난달 19일부터 강원도 일대에서 열린 이번 제4회 대회에는 모두 78개 나라에서 선수 1천9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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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01 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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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한덕수 국무총리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마지막 날 현장을 찾아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환담을 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일) 강원도 강릉의 올림픽파크를 방문해 바흐 위원장과 만나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2024 파리 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며 “앞으로도 IOC와의 협력을 통해 체육발전과 국제사회 연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경기장을 찾아 자원봉사자 등 경기 운영인력과 군‧경찰‧소방‧의료 지원인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청소년올림픽대회는 스포츠와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청소년의 연대와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지난달 19일부터 강원도 일대에서 열린 이번 제4회 대회에는 모두 78개 나라에서 선수 1천9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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