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해상 전복 어선 실종자 1명 발견
입력 2023.11.22 (19:35)
수정 2023.11.22 (19: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35분쯤 경주시 감포항 동쪽 2백 km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의 실종자 2명 가운데 1명이 발견됐습니다.
포항 해경은 실종자 수색에 나선 지 8시간여 만인 오전 9시 10분쯤 전복된 선박의 조타실에서 40대 선장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한편 해경은 사고 해역에서 우리 해군, 일본 해상보안청과 함께 실종된 나머지 1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포항 해경은 실종자 수색에 나선 지 8시간여 만인 오전 9시 10분쯤 전복된 선박의 조타실에서 40대 선장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한편 해경은 사고 해역에서 우리 해군, 일본 해상보안청과 함께 실종된 나머지 1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주 해상 전복 어선 실종자 1명 발견
-
- 입력 2023-11-22 19:35:27
- 수정2023-11-22 19:38:55
오늘 새벽 2시 35분쯤 경주시 감포항 동쪽 2백 km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의 실종자 2명 가운데 1명이 발견됐습니다.
포항 해경은 실종자 수색에 나선 지 8시간여 만인 오전 9시 10분쯤 전복된 선박의 조타실에서 40대 선장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한편 해경은 사고 해역에서 우리 해군, 일본 해상보안청과 함께 실종된 나머지 1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포항 해경은 실종자 수색에 나선 지 8시간여 만인 오전 9시 10분쯤 전복된 선박의 조타실에서 40대 선장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한편 해경은 사고 해역에서 우리 해군, 일본 해상보안청과 함께 실종된 나머지 1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윤희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