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관광지서 60대 한국인 관광객 사망
입력 2023.10.27 (19:25)
수정 2023.10.27 (19: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베트남의 유명 관광지인 '달랏'에서 지난 24일 한국인 여행객 4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진 데 이어 어제도 60대 한국인 관광객이 산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어제 달랏 인근 랑비앙산 정상에서 한국인 여성 관광객이 발을 헛디뎌 4m 아래로 떨어졌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며, 유족들에게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어제 달랏 인근 랑비앙산 정상에서 한국인 여성 관광객이 발을 헛디뎌 4m 아래로 떨어졌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며, 유족들에게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베트남 관광지서 60대 한국인 관광객 사망
-
- 입력 2023-10-27 19:25:25
- 수정2023-10-27 19:40:24
베트남의 유명 관광지인 '달랏'에서 지난 24일 한국인 여행객 4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진 데 이어 어제도 60대 한국인 관광객이 산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어제 달랏 인근 랑비앙산 정상에서 한국인 여성 관광객이 발을 헛디뎌 4m 아래로 떨어졌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며, 유족들에게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어제 달랏 인근 랑비앙산 정상에서 한국인 여성 관광객이 발을 헛디뎌 4m 아래로 떨어졌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며, 유족들에게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