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정연구원 첫 원장 박미자…“우수 인력 채용”

전주시가 재단법인 전주시정연구원을 이끌 초대 원장으로 박미자 전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을 임명했습니다.

박 원장은 시정연구원의 성패는 우수한 인력 채용에 달렸다며, 최고의 연구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정책 연구와 개발'을 목표로 설립한 전주시정연구원은 경제와 행정, 문화와 복지 분야 등에서 연구단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