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도의원 “전북교육청 각종 위원회 운영 부실”
입력 2023.09.14 (19:24)
수정 2023.09.1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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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이수진 의원이 전북교육청에 대한 긴급 현안 질문에서 각종 위원회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교육청 소관 43개 위원회는 한 차례도 회의를 하지 않고 참석 수당과 사무용품, 연수 경비 등으로 9천5백여만 원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백46개 위원회는 꾸준히 회의했지만, 참석 수당과 운영비 등 예산 집행을 한 푼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도의원은 전북교육청이 위원회 부실 운영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유명무실하거나 비슷한 성격의 위원회는 통·폐합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교육청 소관 43개 위원회는 한 차례도 회의를 하지 않고 참석 수당과 사무용품, 연수 경비 등으로 9천5백여만 원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백46개 위원회는 꾸준히 회의했지만, 참석 수당과 운영비 등 예산 집행을 한 푼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도의원은 전북교육청이 위원회 부실 운영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유명무실하거나 비슷한 성격의 위원회는 통·폐합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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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진 도의원 “전북교육청 각종 위원회 운영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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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4 19:24:56
- 수정2023-09-14 19:35:16
전북도의회 이수진 의원이 전북교육청에 대한 긴급 현안 질문에서 각종 위원회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교육청 소관 43개 위원회는 한 차례도 회의를 하지 않고 참석 수당과 사무용품, 연수 경비 등으로 9천5백여만 원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백46개 위원회는 꾸준히 회의했지만, 참석 수당과 운영비 등 예산 집행을 한 푼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도의원은 전북교육청이 위원회 부실 운영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유명무실하거나 비슷한 성격의 위원회는 통·폐합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교육청 소관 43개 위원회는 한 차례도 회의를 하지 않고 참석 수당과 사무용품, 연수 경비 등으로 9천5백여만 원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백46개 위원회는 꾸준히 회의했지만, 참석 수당과 운영비 등 예산 집행을 한 푼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도의원은 전북교육청이 위원회 부실 운영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유명무실하거나 비슷한 성격의 위원회는 통·폐합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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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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