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대표 2차 소환 조사 종료
입력 2023.09.12 (19:17)
수정 2023.09.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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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송금' 의혹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의 2차 소환 조사가 4시간 40분 만에 끝났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검찰 조사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검찰이 오늘 왜 불렀는지 모르겠다"며, 검찰이 의혹과 관련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조사 결과를 토대로 늦어도 다음 주 초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렇게 될 경우 이 대표에 대한 체포 동의안은 추석 연휴 이전에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검찰 조사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검찰이 오늘 왜 불렀는지 모르겠다"며, 검찰이 의혹과 관련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조사 결과를 토대로 늦어도 다음 주 초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렇게 될 경우 이 대표에 대한 체포 동의안은 추석 연휴 이전에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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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대표 2차 소환 조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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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12 19:17:57
- 수정2023-09-12 20:37:06
'대북송금' 의혹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의 2차 소환 조사가 4시간 40분 만에 끝났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검찰 조사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검찰이 오늘 왜 불렀는지 모르겠다"며, 검찰이 의혹과 관련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조사 결과를 토대로 늦어도 다음 주 초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렇게 될 경우 이 대표에 대한 체포 동의안은 추석 연휴 이전에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검찰 조사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검찰이 오늘 왜 불렀는지 모르겠다"며, 검찰이 의혹과 관련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조사 결과를 토대로 늦어도 다음 주 초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렇게 될 경우 이 대표에 대한 체포 동의안은 추석 연휴 이전에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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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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