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살인 예고’ 글 476건 수사…235명 검거
입력 2023.08.28 (19:18)
수정 2023.08.2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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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늘 오전 9시까지 이른바 '살인 예고' 글 4백76건을 발견해 작성자 235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2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살인 예고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검거된 피의자 가운데 10대는 41.3%인 97명으로, 지난 한 주 사이 7명 늘었습니다.
붙잡힌 10대 중에는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촉법소년이라도 범죄 혐의가 인정되면 경찰은 관할 법원 소년부에 직접 송치해 소년보호처분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살인 예고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검거된 피의자 가운데 10대는 41.3%인 97명으로, 지난 한 주 사이 7명 늘었습니다.
붙잡힌 10대 중에는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촉법소년이라도 범죄 혐의가 인정되면 경찰은 관할 법원 소년부에 직접 송치해 소년보호처분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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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살인 예고’ 글 476건 수사…235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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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8 19:18:54
- 수정2023-08-28 19:26:18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늘 오전 9시까지 이른바 '살인 예고' 글 4백76건을 발견해 작성자 235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2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살인 예고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검거된 피의자 가운데 10대는 41.3%인 97명으로, 지난 한 주 사이 7명 늘었습니다.
붙잡힌 10대 중에는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촉법소년이라도 범죄 혐의가 인정되면 경찰은 관할 법원 소년부에 직접 송치해 소년보호처분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살인 예고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검거된 피의자 가운데 10대는 41.3%인 97명으로, 지난 한 주 사이 7명 늘었습니다.
붙잡힌 10대 중에는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촉법소년이라도 범죄 혐의가 인정되면 경찰은 관할 법원 소년부에 직접 송치해 소년보호처분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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