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전 단장 군 검찰 출석…‘녹음 파일’ 공방
입력 2023.08.28 (19:04)
수정 2023.08.28 (19: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 채 상병 순직 사건 처리 과정에서 항명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오늘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했지만 곧 귀가했습니다.
박 전 단장 측은 외압의 배후를 알 수 있을 녹음 파일을 틀자 군 검사가 당황해 수사가 중단됐으며, 군 검찰 측에서 나가라고 통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군 검찰 측은 박 전 단장 측이 먼저 진술 거부 의사를 밝히면서 갑자기 녹음 파일을 재생했고, 영상녹화실에서 정식 조사할 것을 권하자 재생을 중단하고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단장 측은 외압의 배후를 알 수 있을 녹음 파일을 틀자 군 검사가 당황해 수사가 중단됐으며, 군 검찰 측에서 나가라고 통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군 검찰 측은 박 전 단장 측이 먼저 진술 거부 의사를 밝히면서 갑자기 녹음 파일을 재생했고, 영상녹화실에서 정식 조사할 것을 권하자 재생을 중단하고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정훈 전 단장 군 검찰 출석…‘녹음 파일’ 공방
-
- 입력 2023-08-28 19:04:54
- 수정2023-08-28 19:10:59
고 채 상병 순직 사건 처리 과정에서 항명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오늘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했지만 곧 귀가했습니다.
박 전 단장 측은 외압의 배후를 알 수 있을 녹음 파일을 틀자 군 검사가 당황해 수사가 중단됐으며, 군 검찰 측에서 나가라고 통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군 검찰 측은 박 전 단장 측이 먼저 진술 거부 의사를 밝히면서 갑자기 녹음 파일을 재생했고, 영상녹화실에서 정식 조사할 것을 권하자 재생을 중단하고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단장 측은 외압의 배후를 알 수 있을 녹음 파일을 틀자 군 검사가 당황해 수사가 중단됐으며, 군 검찰 측에서 나가라고 통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군 검찰 측은 박 전 단장 측이 먼저 진술 거부 의사를 밝히면서 갑자기 녹음 파일을 재생했고, 영상녹화실에서 정식 조사할 것을 권하자 재생을 중단하고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